이병헌·한채영 주연 <인플루언스> 포스터 공개
- 카리스마 넘치는 이병헌과 여신 포스 한채영의 강렬한 만남!
이병헌, 한채영 주연의 화제의 인터넷 영화 <인플루언스_The Influence>(감독 이재규, 제작 리얼라이즈 픽쳐스·윈저 엔터테인먼트)의 강렬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를 만든 이재규 PD의 첫 영화 연출작인 <인플루언스>는 1907년부터 2010년까지 시간을 넘나들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지켜지는 약속,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인 주인공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로 세 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60분 분량의 디지털 영화로 탄생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이병헌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약속의 가치를 지키는 미스터리 한 공간, DJC로 사람들을 이끄는 W를 연기한 이병헌은 눈 빛 하나 만으로 영화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100% 전달하고 있다. 거대한 수조 ‘쥬빌리’에 갇힌 연인 J역을 맡은 한채영 역시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또 포스터 하단에 보이는 거대한 물결은 1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다이나믹한 스토리를 예감하게 한다. 여기에 더해 “100년을 지켜온 DJC의 약속이 모습을 드러낸다” 라는 카피는 영화의 실체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영화 <인플루언스>는 3월 초 온라인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