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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始源将参加17日KBS的“乘风破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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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시원,용화 달밤에 줄넘기 하게 된 사연?
2PM 택연과 슈퍼주니어 최시원, 씨엔블루 정용화가 달밤에 줄넘기를 하게 됐다.
연기자로도 좋은 평가를 얻은 세 사람은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오는 17일 밤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연기돌' 3총사 자격으로 '승승장구' 녹화에 임한다.
택연은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시원은 SBS '오! 마이 레이디', 정용화는 작년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의외의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특히 택연은 극 중 문근영을 짝사랑하는 속 깊은 경상도 남자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고, 최시원과 정용화도 까칠한 꽃미남 스타와 여심을 사로잡는 훈남으로 각각 변신해 큰 인기를 모았다.
'승승장구'의 한 제작진은 15일 "이들이 연기하며 겪은 고생담과 촬영 뒷얘기를 공개할 계획"이라며 "스튜디오 배정 시간 때문에 아르헨티나전을 못 보게 돼 아쉽다"고 전했다.
한편 세 사람은 이날 녹화 후 '우리 지금 만나' 미션 수행을 위해 서울 모처로 이동해 단체 줄넘기를 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자정에 줄넘기 미션을 수행하게 됐지만 한국 경기 직후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양지원 기자 [jiwon221@joongang.co.kr]
2PM泽演和SJ崔始源,CNBLUE郑容和在傍晚跳绳。
均以演员活动过而且受好评的三人在韩国队与阿根廷交锋的17日晚在首尔KBS大厦参加拍摄了“乘风破浪”。
泽演的“灰姑娘的姐姐”,始源的“OH!MY LADY”,郑容和的“原来是美男”都受到了好评。特别是泽演在剧中扮演了单恋文根英的有内涵的庆尚道男人而受到了关注,崔始源和郑容和扮演了虽然表面上看起来尖锐但实际上是暖男的花美男而受到女性们的喜爱。
“乘风破浪”中的一个制作人15日说“会公开他们在演戏时遇到的和拍摄后发生的故事,因为拍摄看不到韩国和阿根廷的足球比赛感到很遗憾。”
一边,三人在拍摄当日为完成“我们现在见面”任务而跳绳,(MS是那种跳过别人举的绳子那种),制作人说“虽然当日有足球比赛,但相信三人会聚集人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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