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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엔]박시후, 중국에서 찾아온 팬과 같이 케익 커팅!
[照片]朴施厚,跟到访的中国粉丝一起切蛋糕
[뉴스엔 이은지 기자]
배우 박시후가 SBS 16부작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연출 진혁/ 극본 소현경) 마지막회 16회를 5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너스극장 강남점에서 팬 200명과 함께 감상했다.
이날 최종회 시청에 참석한 팬들은 팬카페 시후랑 측에서 선정했다. 박시후는 이 자리에서 팬들과 함께 결말이 공개된 마지막회를 감상하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로맨틱, 터프, 미스터리, 자상함, 장난끼에 나쁜 남자의 면모까지 두루 발휘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박시후의 극중 배역인 서인우 변호사의 '서변앓이'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의 인기도 상승했다.
박시후는 곧 일본 팬미팅에 나서 5개 도시를 투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및 아시아권 행사에도 섭외 1순위로 오르는 등 남다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은지 onbge@new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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