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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포토] 박시후, '팬과 함께 케익 컷팅식'
[아츠뉴스=김재창 기자] 배우 박시후가 팬미팅 현장에서 팬과 함께 케익을 자르고 있다.
20일 오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시너스극장 강남점에서 배우 박시후의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은 박시후가 주연으로 열연한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의 종영을 기념해 열렸다.
박시후는 팬들과 함께 검프의 마지막회를 감상한 뒤,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시후는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로맨틱, 터프, 미스터리, 자상함, 장난끼, 나쁜 남자의 면모를 두루 발휘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드라마가 시작될 때에만 해도 '검사프린세스'가 화제성에서 경쟁 드라마에 비해 다소 밀리는 경향이었으나, 회를 거듭할 수록 수목드라마의 인기 캐릭터는 단연 '서변'으로 꼽힐 만큼 드라마틱한 인기 상승세를 기록했다.
예전 출연작보다 시청률은 다소 낮아도 체감 인기는 역대 최고라는 박시후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적극 나서겠다며 당찬 각오를 밝혔다.
향후 박시후는 일본 5개 도시 팬미팅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검사 프린세스'의 후속으로는 배우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이 출연하는 '나쁜남자'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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