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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손예진과는 3번 연속 경쟁?
朴施厚,孙艺珍连续竞争3连冠?
SBS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에서 ‘서변앓이’(32)라는 신조어를 낳은 박시후는 유독 손예진(28)과 경쟁 아닌 경쟁을 펼쳤다.
박시후가 2006년 초기작품인 MBC ‘넌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조연인 연예기획사 사장 한정훈으로 분했을때 손예진은 SBS에서 ‘연애시대’ 여자 주인공이었다. ‘연애시대’가 훨씬 많은 화제가 됐지만 시청률은 ‘넌 어느 별~’의 박빙의 승리로 나타났다.
2번째 대결은 박시후가 2008년 SBS ‘일지매’에 출연했을 때, 손예진이 MBC ‘스포트라이트’에서 방송국 사회부 기자로 활동함으로써 이뤄졌다. 결과는 일지매의 완승.
박시후는 ‘일지매’에서 비중에서는 이준기 다음의 배역이었지만 이미 정지우 작가의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을 통해 스타 이미지를 형성한 상태여서 공헌도도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박시후가 국내에서 스타가 되기도 전에 이미 일본 등 한류스타로서의 징후가 나타난 건 ‘완벽한 이웃을~’을 통해서였다. 여기서 마음에 병이 있는 팀장인 전형적인 재벌 2세 유준석을 연기한 박시후는 말꼬리를 올리는 “아닙니까?” “했습니까?”체의 대사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3번째 대결인 SBS 수목극 ‘검사 프린세스’와 MBC ‘개인의 취향’의 시청률 경쟁은 박시후의 역전승으로 나타났다.
초반에는 김소연, 박시후 조합의 ‘검사 프린세스’가 손예진 이민호라는 스타를 캐스팅한 ‘개인의 취향’보다 주목을 덜 받아 시청률도 더 저조했다. ‘검프’ 두 주인공의 출연료는 ‘개취’ 두 주인공의 출연료의 반에도 못미쳤다.
하지만 갈수록 미스터리 사건을 담고있는 ‘검사 프린세스’가 껄렁하고 장난기 있으면서도 아버지를 누명에 의해 잃었던 절절한 사연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들어주었고 이를 잘 소화한 박시후와, 여주인공 김소연 덕분에 역전을 거둘 수 있었다.
21일 종방연에서 만난 박시후는 “손예진 씨와의 시청률 경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경쟁 채널의 드라마에 손예진 씨와 자주 만나는 인연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 아쉬워요. 2회 정도만이라도 더 연장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말을 덧붙였다.
여심을 흔들었던 ‘서변앓이’의 정체를 잠깐 동안의 종방연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박시후와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팬과 스텝이 적지 않았다.
특히 아줌마팬들이 많았다. 모성본능을 자극하기 때문일까? 왜 아줌마에게 인기가 많냐고 물었더니 박시후는 “저도 그 이유가 궁금해요”라고 말했다.
박시후의 ‘서변앓이’는 멀지않아 ‘시후앓이’로 전이될 전망이다. 22일 일본팬들과의 미팅을 갖고 오는 6월 8일에는 중국 최대 TV 페스티벌인 상해TV페스티벌 한국의 날에 한류대사로도 참석한다. 광고계에서도 연속 CF 제의를 받고 있다.
서병기 대중문화전문기자/wp@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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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负责任网翻:(很多不是很准确,看看就好)
SBS剧‘检察官公主’, 创造‘徐辩病’新名词的朴施厚(32岁)展开了与孙艺珍(28岁)又一次的竞争。
当朴施厚在2006年初期作品的MBC‘你来自哪颗星’饰演配角企划公司总经理的时候, 孙艺珍在SBS是‘恋爱时代’的 女主角。虽然‘恋爱时代’有更多的话题, 但收视率却表现为‘你来自哪颗星’薄冰胜出。
朴施厚2008年亮相在SBS‘一枝梅’的时候, 孙艺珍在演绎MBC‘聚光灯’, 因此形成了第2次决一胜负。结果是一枝梅的全胜。
朴施厚在‘一枝梅’里戏份是比是李准基稍少些的角色, 但因为已经通过郑智友作家的‘遇见完美邻居的方法’塑造了明星形象的状态, 所以贡献也是跑不掉的。
朴施厚在国内, 做明星之前, 已经开始工作, 显露出作为韩流明星征兆的是‘遇见完美邻居的方法’。演绎有心病组长的典型的财阀2世刘俊石的朴施厚每次话尾的“不是吗?”“所以呢?”的口头禅受到了很多观众的注目。
第三次决一胜负的是水木剧SBS‘检察官公主’和MBC‘个人趣向’,收视率的竞争显出朴施厚转败为胜。
初期金素妍、朴施厚, 组合的‘检察官公主’比孙艺珍和李民浩的明星组合‘个人趣向’受观注少, 收视率也开始更低。检P’ 两主角的片酬还不能达到‘个趣’ 两个主角片酬的一半。
可是, 越看越很悬疑的‘检察官公主’中演绎看起来吊儿郎当很活跃,事实上是隐藏了为了洗清父亲不白之冤的缘由的这个很立体的角色, 角色处理得很好的朴施厚和女主角金素妍获得了逆转。
21日在粉丝见面会上的朴施厚一面说, “与孙艺珍的收视率竞争现象没有任何意义, 只不过是在竞争频道的连续剧中与孙艺珍有种常常见面的缘分”一面表达了“ 很惋惜. 如果能增加两集就好了”的话。
粉丝见面会证实了让女人们深度动摇的‘徐辩病’还要持续一段时间。在采访过程中, 想和朴施厚全方位摄影的粉丝们,进行了步骤分工。
特别, 嫂嫂级粉丝很多。是因为能够刺激母性的本能吗?为什么在阿姨中受欢迎, 朴施厚说, “那个理由我也很好奇”。
朴施厚‘徐辩病’不远处即将以‘施厚病’的转移而展望。22日带来与日本迷们的聚会,而6月8日将参加中国最大电视庆典的上海电视节韩国日当韩流大使。对于广告圈, 正连续有广告在接洽。
[ 本帖最后由 天翻地覆 于 2010-5-23 13:4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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