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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이지아-차승원 분량 늘려줘..시청자 요청 봇물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존재감 커플 이지아-차승원의 분량 확보를 위해 시청자들이 나섰다.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아테나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비밀특사로 나선 한재희(이지아 분)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연일 치솟으며 그녀의 활약상을 늘려달란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아테나’ 지난 방송에서는 NTS와 DIS, 비밀조직 아테나가 얽힌 사건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왔고, 아테나 일원일 것으로 추정되는 DIS 지부장 손혁(차승원 분)에 대한 한재희의 탐색이 시작되면서 한층 긴장된 스토리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손혁 역시 한재희를 만나기 위해 일본까지 찾아오는 등까지 각 자 다른 속내를 감춘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흥미롭게 진전됐다.
방송 이후 한재희와 손혁 간에 펼쳐질 이용과 사랑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이는 시청자 게시판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시청자들은 “이지아, 차승원 두 사람의 분량 좀 더 늘려줬으면 좋겠다”, “이지아-차승원을 투 톱으로”, “차승원이랑 이지아 때문에 본다. 이 둘의 관계가 묘하고 재밌다”라는 등 한손커플의 분량을 늘려 전면에 내세워 달라는 의견들이 올라왔다.
한편 ‘아테나’는 매주 월, 화 SBS TV를 통해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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