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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5회는 수애 특집? 액션·멜로 모두 소화
니킥 한 방으로 팬들을 사로잡은 수애가 본격적으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전면부에 떠오른다.
수애는 오는 27일 방송될 `아테나`에서 또 한 번 화제몰이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은 국정원 안보전시관 안내요원으로 신분을 속이고 있었지만 국정원 블랙요원의 정체를 밝히고 전면에 등장하는 것.
수애는 `아테나` 첫 회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지만 이후 출연 분량이 줄어들었다. 시청자들은 "수애의 등장 분량이 너무 적었다"며 애교 섞인 불만을 표출하는 상황. 그러나 5회 극을 이끄는 수애의 모습에 이 같은 불만은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수애는 긴박한 대통령 딸(이보영 분) 구출작전에서 유감없이 액션 본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산간 마을에 투입되어 테러리스트와 대결을 펼치는 수애의 강렬한 액션 장면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혜인(수애 분)이 블랙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변함없이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 정우(정우성 분)와의 본격적인 멜로라인도 시작된다. 아름다운 이탈리아 거리를 배경으로 수애는 정우성과 함께 `멜로 수애`의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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