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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人》李凡秀，也赢得时代剧的“时尚感”
From：【凡尘独秀——李凡秀中文网】阿默翻译
'자이언트' 이범수, 시대극에서도 빛나는 '패션센스'
OSEN | 입력 2010.09.20 16:53
[OSEN=봉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인 이범수가 시대극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카리스마 가득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이강모 역을 맡은 이범수는 이지적인 사업가로서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존재감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삼청교육대 구사일생으로 살아 나와 제임스리로 변신을 위해 갖춰 입은 정장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 이강모의 극중 카리스마를 구현하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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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의 극중 정장을 디자인 한 디자이너는 "이범수가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클래식한 연출과 더불어 심플하고 슬림하게 제작했다. 클래식, 심플, 슬림핏이 올 가을 트랜드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언급했다.
패셔니스트로 알려진 이범수는 극중 캐릭터와 의상을 매치하는데 스스로 많은 아이디어를 내 놓았다는 후문. 정장 룩에 보태어 이범수가 강조한 소품이 안경이다.
실제로 이범수가 쓰고 나온 은테 안경은 그의 소장품으로 몇 년 전 일본 여행에서 구입한 제품이다. 보기드문 엔틱한 디자인에 방송 이후 문의가 쇄도중이라고 한다. 아울러 이강모 선글라스도 화제다. 공사 현장을 누비며 착용하는 이강모 선글라스 또한 개인 소장품으로 고급스럽고 힘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패션계에서는 이미 베스트드레서로 공인된 이범수. 본인의 패셔너블한 감각이 작품에도 그대로 묻어 나오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오늘(20일) 방송될 '자이언트' 37회 방송에서는 4년이 지난 후 강모의 변화된 모습이 등장, 앞으로 어떤 활약상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bongjy@osen.co.kr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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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9-25 0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