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트' 이범수-박진희, 첫 촬영부터 어색한 입맞춤?
从第一次拍摄开始,就尴尬的对嘴?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배우 이범수와 박진희, 첫 촬영부터 입맞춤?
이범수, 박진희, 박상민, 이문식, 김정현, 주상욱 등 성인 연기자들이 31일 방송되는 SBS TV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장영철 정경순 극본, 유인식 연출)에 본격 등장할 예정이다.
대학생이 된 강모(이범수)와 정연(박진희)은 1979년 유신독재타도를 외치는 군중데모 장면에서 첫 등장한다.
이 장면은 지난 19일 합천 영상 테마파크에서 촬영됐으며, 이날 촬영에는 수많은 전경들과 시위대들이 동원
됐다.
군중 데모 장면 촬영 후에는 강모와 정연이 입맞춤할 뻔하는 신이 연출됐다.
달아나던 강모와 정연은 몸을 숨기려고 지하다방으로 황급히 내려간다.
이 때 전경이 다가오자 강모는 정연을 재빨리 끌어 당기며 본의 아닌 키스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첫 촬영에서 키스하는 듯한 장면을 연기해야했던 두 사람은 어색함에 여러번 NG를 냈다는 후문이다.
성인연기자들의 등장으로 시청률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자이언트'는 오는 31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star@tvdaily.co.kr
[ 本帖最后由 Amy0211 于 2010-5-30 13:35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