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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피폭, TV3사 비상뉴스로 전환…YTN 첫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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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현철 기자 = 지상파 방송 3사가 뉴스 특보 체제로 전환했다.
KBS, MBC, SBS는 북이 연평도 해안에 해안포 100여발을 발사하자 23일 오후 3시께부터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뉴스특보를 통해 연평도 소식을 실시간을 전하고 있다.
KBS는 “1TV는 뉴스특보, 2TV는 아시안게임 위주로 방송된다”면서 “‘1대100’ 대신 여자펜싱경기, ‘승승장구’ 대신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MBC는 오후 7시45분부터 중계예정이던 광저우아시아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전과 ‘뉴스데스크’, 드라마 ‘역전의 여왕’ 등을 방송할는지를 놓고 회의 중이다.
3시10분부터 연평도 소식을 전하고 있는 SBS는 오후 7시까지 뉴스속보, 7시부터 8시50분까지 특집 ‘8시뉴스’를 편성했다. 이어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과 ‘자이언트’를 예정대로 방송하고, ‘강심장’은 결방한다. 대신 11시15분에 뉴스특보를 방송한다. 또 24일 오전 1시5분부터 20분간 특집 ‘나이트라인’에 이어 오전 5시부터 6시까지 뉴스특보로 전환한다.
SBS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국가적 위기상황인 만큼 뉴스특보를 통해 소식을 계속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채널인 YTN은 가장 빠른 오후 3시부터 뉴스특보를 가동했다. “보도국 전인력을 투입했다”며 “실시간으로 연평도 상황을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34분께 북이 연평를 공격해 장병 3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숨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서해 5도 전지역에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북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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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关于突发事件的特别报道时间为(韩国时间)7:00—8:50
韩国时间9点55分开播的电视剧《GIANT》将照常播出
如有最新变动,SBS将会另行通知,不过不出意外应该还是照常播出的!
[ 本帖最后由 Amy0211 于 2010-11-23 17:4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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