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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敏英代言巧克力化身為媚惑女神
성스’ 박민영, 매혹의 초콜릿 여신으로 변신 2010.11.26 08:16
[스포츠서울닷컴ㅣ이성진기자] 많은 ‘성스’ 폐인을 양산했던 K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 여자 ‘김윤희’로 맹활약했던 박민영이 아름다움을 간직한 초콜릿 여신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박민영이 ‘도브 초콜릿’의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담았다. 최근까지도 도포와 갓을 쓰고 남장을 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마치 실크처럼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신의 포스를 뿜어 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도브 초콜릿’ 화보촬영장에서 실크처럼 부드러운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주시하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진정한 ‘초콜릿 여신’의 포스를 여실히 보여줬다. 또한 촬영 중간 혼자 있는 순간에 초콜릿을 음미하며 행복해하는 모습, ‘귀요미 윤희’의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드는 모습 등 볼수록 아름다운 ‘박민영표 햇살 미소’가 카메라 렌즈에 잡혔다.
이번 화보의 촬영 콘셉트은 올 한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낸 박민영이 연말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시상식이나 파티가 끝난 후 돌아와 혼자 남은 순간,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추억하는 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도브 초콜릿’과 함께 한다는 내용이다.
박민영이 초콜릿 여신의 모습을 본 팬들은 “대물 윤희와는 다른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드레스 입은 모습까지도 레전드급”, “이제 남장여자의 대물 윤희를 넘어 초콜릿 여신으로 불러도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motion/899531.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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