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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도 인기! '성균관스캔들'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촬영사진 공개
아츠뉴스 뷰티스타 박진영 기자] KBS2 월화[url=]드라마[/url] '성균관 스캔들'의 출연배우인 박유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전태수 등의 유쾌한 촬영 현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ㆍ연출 김원석ㆍ제작 래몽래인)은 [url=]국내[/url] 최초로 F1 [url=]대회[/url]가 열리는 전남 영암군 일대와 전남나주 등 장기 지방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 하고 있다.
첫 번째는 먹을 때도 촬영을 쉴 때도 절대 손에서 [url=]대본[/url]을 놓지 않는 지독한 연습 벌레 형. 빡빡하게 진행되는 촬영 속에서 틈나는 대로 쪽잠을 자기에도 힘든 강행군이지만 그들의 열정은 촬영장 곳곳에서도 포착이 됐다.
이에 전태수는 "같이 앉아서 쉬거나 차로 같이 이동을 할 때 그냥 수다를 떨다가도 누군가 한 명이 자기 대사를 말하면 마치 짜기라도 한 듯 순식간에 그 다음 대사가 나오고 장면을 맞추는 희귀한 현상이 종종 생긴다. 서로서로 많이 [url=]도와주[/url]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 장면마다 카리스마 넘치는 등장과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까칠 시크한 [url=]매력[/url]을 선보이고 있는 걸오 문재신 역의 유아인도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해사한 꽃미소를, 반듯하고 똑부러지는 [url=]성격[/url]답게 '원칙'만을 고수하던 이선준 역의 박유천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1004가지 표정 시리즈를 방불케 해 화제가 됐던 여색제왕 구용하 역의 송중기 역시 성균관 스캔들 속 자타[url=]공인[/url] 포토제닉 답게 깜찍한 [url=]브이[/url]를, 김윤희 역의 박민영 역시 유생복과는 다른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극중 엄마인 대선배 김미경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사진 만으로도 현장의 화기애애한 [url=]분위기[/url]를 전했다.
'성균관 스캔들'은 살아있는 듯 통통 튀고 [url=]개성[/url]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즐거움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꽃 선비 '잘금 4인방'의 활약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하는 이들의 꽃미소는 온라인상에서는 이른바 '안구정화'라는 말이 나올 정도. 특히 우유빛깔 피부미남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송중기의 꿀피[url=]부가[/url] 돋보이는 장난기 넘치는 스틸과 박민영의 해사한 미소는 가히 꽃선비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에 '성균관 스캔들' 제작사의 김연성 PD는 "촬영 초반부터 동갑내기 친구들이 많다 보니 항상 현장 분위기가 밝다. 또 지방에서 장기간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대기 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촬영을 할 때도 쉴 때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학교에서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있듯 같이 다니는 편이다. 서로 얘기를 많이 하고, 친해지다 보니 현장의 편안하고 유쾌한 [url=]느낌[/url]이 화면에서도 시청자들에게까지 전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 4화에서는 정조의 명으로 치르게 된 활쏘기 대회인 대사례로 이선준(박유천 분), 김윤희(박민영 분)이 장의 하인수(전태수 분)의 술수에 또 다른 위기를 맞을 것을 예고 해 [url=]궁금증[/url]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轉自 http://www.artsnews.co.kr/news/10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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