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即時新聞~物郎歷盡心酸苦難終於吻了 但是.....
<성균관 스캔들> 박유천-박민영 천신만고 끝에 키스는 했지만… 2010.10.25 23:18
[맥스무비=표재민 기자] 물랑 커플 박유천과 박민영이 천신만고 끝에 키스를 나눴지만 동시에 가슴 아픈 사랑의 시작이었다.
25일 방송된 KBS-2TV 16화에서 대물 김윤희(박민영]와 가랑 이선준(박유천 분]은 손잡기, 포옹, 그리고 키스까지 달달한 애정 행각을 했다.
남장을 한 탓에 키스가 자유롭지 않았던 두 사람은 두 번째 시도 끝에 키스를 나눴지만 달콤한 키스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윤희의 아버지와 문재신(유아인 ])의 형을 죽인 배후에 좌의정 이정무(김갑수 ])가 있다는 사실을 재신과 구용하(송중기]의 대화를 듣게 되면서 알게 되는 것.
영조의 유언이 담긴 금등지사는 노론에게는 큰 위협이었고 노론의 수장 이정무와 병판 하우규(이재용 ]는 관원을 시켜 금등지사를 옮기던 윤희의 아버지와 재신의 형을 죽게 만든다.
이날 정조(조성하 분]의 명을 받들어 금등지사의 비밀을 파헤치던 잘금 4인방 중 재신이 가장 먼저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되고 용하에게 금등지사를 감춘 배후를 찾는 일을 중단하자고 이야기를 하게 된 것.
이로써 자신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이 사랑하는 남자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 윤희와 이 같은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선준의 가슴 아픈 사랑이 시작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병판과 좌의정은 정조가 금등지사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사람을 동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장의 하인수(전태수 분)는 구용하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한 준비 과정을 시작하면서 갈등을 예고했다.
이미지 출처: KBS-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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