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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만담] 탁구의 혼 (2010-07-19)
제빵왕이 되기까지...
이름 그대로 뛰어난 인물이 되려는 찰나, 그에게 혼을 사를 수 있도록 용기를 독려하는 것은 무엇일까?
존재의 힘도, 물질의 힘도, 쟁취의 의지도 비켜갈 수 없는 마술이 혼 안으로 들어왔다. 더 이상 사랑을 쟁취하려는 의지도 아니고, 어머니의 그림자도 아니고, 빵맛의 달콤한 유혹도 아니다. 그에게 성공이란 무슨 의미를 던져 주는 것일까?
탁구가 가려는 길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순을 헤쳐 나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 저 너머에 도사리고 있는 제빵왕의 명예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부담을 용기와 도전으로 바꾸는 것도 탁구의 힘이고, 과거를 소중한 기억으로 옮겨 놓는 것도 탁구의 재량이다.
사람답게 살아 보고 싶다.
맨손으로 시작하는 개척이 순탄할 리 있으랴만, 떨어질 곳이 없는 이에게 두려움이란 없으므로 먼 산을 바라보기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 벗어 놓을 짐도 없고, 호흡만 가다듬으면 될 일... 아직은 곪지 않은 상처 때문에도 가벼운 마음으로 절벽을 오를 수 있다는데!
세상에 내동댕이쳐지는 꿈은 없다.
그는 자기를 알고 있으므로 무시를 당해도 아픈 줄 모른다. 지시가 냉엄해도 지칠 줄 모른다. 눈을 부릅떠도 두려워하는 이가 없으니 부담도 없다. 그저 쟁반을 닦으라면 닦으면 되고, 식재료를 나르라면 나르면 될 뿐 그에게 어떤 짐도 지워지지 않은 상태라 훨훨 날아다니듯이 제과점을 드나들면 될 것이다. 단지 그가 가려는 곳만 분명하게 믿고 있다면, 그에게 길은 열릴 수 있다.
허드렛일은 큰 경험의 시작-!
라이벌이 될 수 없다고 사람들이 가르쳐 주어도 스스로 라이벌이라고 믿으면 그만이다. 언젠가 라이벌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라이벌이라고 믿어 버린 그 순간부터 상대방에게서 마음을 빼앗을 수도 있다. 말이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바로 이런 때....
탁구는 자신을 밀어 올리기 위해 라이벌도 그려 놓고 빵도 만들어 본다. 물론 그를 지켜 보는 눈이 있어 그에게 꿈이 있을 것이다. 기회가 있을 것이다. 가는 길이 힘들어도 그가 원하는 뜻이 있는 한 모든 일이 한 곳으로 향한다.
그의 혼은 죽음도 비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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