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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8-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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卓静最后的美好时光T-T
FR:http://www.artsnews.co.kr/news/95811
'시청률 1위' 제빵왕 김탁구 스티커사진기 알고보니 '즉석증명사진기'?
[아츠뉴스 뷰티스타 박진영 기자] 80년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스티커사진기가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제빵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19회에서는 김탁구(윤시윤 분)와 신유경(유진 분)의 풋풋한 첫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첫 데이트가 쑥스러웠는지 탁구와 유경은 어색하게 걸었다. 탁구는 남자답게 용기를 내 유경의 손을 잡았다.
탁구와 유경은 길거리에서 떡볶이도 먹고, 달고나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탁구는 달고나 속 그림이 부서지지 않게 심혈을 기울였다. 탁구와 유경은 80년대 말 처음 등장한 즉석사진도 함께 찍으며 둘 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그런데 시청자들은 이 때 등장한 스티커사진기에 주목했다. 이들은 1980년대 말 국내에 스티커사진기가 도입되었는지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스티커사진기는 국내에 1990년대 중반에 도입이 됐다. 극중 두 사람이 찍은 사진은 스티커사진이 아니라 1980년대에 도입된 즉석 증명사진기에서 찍은 사진이었고, 기계만 스티커사진기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최근 '옥에 티'가 많이 보인다"며 제작진의 소홀함을 지적했다.
시청자들은 해당 게시판에 "제작진이 즉석 증명사진기는 구하지 못했나보다", "스티커 사진인줄 알고 깜짝 놀랬다. 그런데 즉석 사진?",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재미가 있다",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 19회는 TNmS 집계에 따라 44.9%를 기록, 이승기 신민아 주연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12.7%)와 소지섭 윤계상 김하늘 주연의 '로드넘버원'(4.4%)을 가볍게 따돌리고 시청률 독주체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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