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KBS】【面包王金卓求】现在开始做世上最幸福的面包 大结局破5完美收官举楼欢庆

BannyMaomao

原帖由 hjmhjm 于 2010-9-10 01:27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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哇,300页哦,盖个章先.
马俊把自家的老底跟俞静说的时候，可是笑咪咪的,终于有人分担他的压力了.
28集最后一幕,就象14年前的场景一样,当时具会长的妈妈也是有中风迹象的,摔到后,就起不来,
具会长也会这样吗?在卧室 ...

真没想到 不论是情景  还是台词 都和奶奶去世的时候一模一样
看见会长在那说“绝度不原谅”的时候  就想起奶奶那句一模一样的话
不得不佩服姜编  母子重逢接着母子分离的场景
揭穿真相也是接着真相被掩埋的那一刻 真强

原帖由 yipengmi 于 2010-9-10 01:4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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纪念300页，留印。

俞静这个人物的形象彻底模糊了：恶女？非也！
酷女？亦非也！拜金女？似乎也不像。。。
我糊涂了~~~

可以形容为 被现实逼迫成为恶女的无奈又可怜的女人？

BannyMaomao

原帖由 孤独的兔子 于 2010-9-10 06:33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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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过28集种子了，
俞静说在结婚的瞬间有期望与马俊幸福的未来的想法，
希望就是BJ对这对心灵已经饱受创伤的苦命鸳鸯结局的伏笔所在

俞静对马俊说曾经想和他在一起幸福的过日子后 看马俊的表情是非常吃惊的  甚至还有一点后悔莫及的感觉
可惜此时的俞静已经不会去相信了 也不会去原谅 而马俊也没有去争取 只是呆呆的看着俞静消失在自己面前
这两人真的就在互相伤害 但是到头来伤害的最深的其实是自己 哎

原帖由 hjmhjm 于 2010-9-10 10:0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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嘿嘿，BannyMaomao亲来晚一步，没踩到300页哦。
刚看完28集的字幕，看了俞静跟马俊摊牌的那段，觉得俞静讲的话很可笑，既然都感觉到马俊的真心，干吗还要哭哭啼啼、依依不舍的跟桌求告别，婚礼上还在YY着桌求的情话 ...

俞静现在的处境可以用四个字来形容：骑虎难下
在下定决心嫁给马俊 舍弃自己和卓求的感情的时候 就注定了她走的是一条不归路
可是她仍然是包邮希望的 即使这个家的所有人不喜欢她  但是马俊依然爱他
可惜  她被马俊怀疑并报复了 得知了马俊的身世  看到马俊在新婚之夜在外面左拥右抱
我想她当时觉得自己就像个傻瓜吧
所以她才要对现实报复  但是我却不知道她最终想得到什么
权力？金钱？爱情？还是那一份报复之后的快感？

现在俞静这个角色被写的越来越不伦不类了 矛盾太多
倒不如像刚开始企划一样为了金钱和权力 起码目的明确

Fatty

會長中過風，徐韓的姦情和洪夫人的死亡真相只會令他再中風，再次中風通常會致命。

扭轉局面的關鍵估計是大姐子靜，會長令子靜由中立變成自己的人馬，論心思智慧她可能是全劇最強的一位。

水上琴声

原帖由 BannyMaomao 于 2010-9-10 10:5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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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没想到 不论是情景  还是台词 都和奶奶去世的时候一模一样
看见会长在那说“绝度不原谅”的时候  就想起奶奶那句一模一样的话
不得不佩服姜编  母子重逢接着母子分离的场景
揭穿真相也是接着真相被掩埋的那一 ...

揭穿真相也是接着真相被掩埋的那一刻 真强

或许如Maomao所言，会长很有可能真的被仁淑室长暗算，即使仁淑爱着会长，但是为了自身利益极有可能走上那一步，这样子静的角色就起着关键作用，和以前的剧透吻合了！子静真正掌管巨星，和小时候的子静正好呼应！韩室长和仁淑一定会受到惩罚的！最后卓求带着大美顺回到八峰和小美顺过着与世无争的幸福生活，马俊俞静估计也会离开具家过属于自己的生活吧！

原帖由 BannyMaomao 于 2010-9-10 11:13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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俞静对马俊说曾经想和他在一起幸福的过日子后 看马俊的表情是非常吃惊的  甚至还有一点后悔莫及的感觉
可惜此时的俞静已经不会去相信了 也不会去原谅 而马俊也没有去争取 只是呆呆的看着俞静消失在自己面前
这 ...

如果如企划所言，俞静这个角色就太令人讨厌了，这样俞静的变身主要由外部所造成的，是现实逼迫的，更能引起观众的共鸣吧！

马俊确实惊讶于俞静说想和他一起幸福地生活，可是他的疑心太重，不敢相信俞静所言，不敢奢望俞静的真心，虽然他非常渴望，最后马俊回家不知会不会继续流连于夜店，如果继续下去估计就没有回头之路了。

[ 本帖最后由 水上琴声 于 2010-9-10 11:36 编辑 ]

wxyw

原帖由 8035d 于 2010-9-10 09:2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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啥时候成为面包王啊~~
还剩2集了，要讲的内容还有那么多~~
结局~~
还有小美顺就这样酱油下去了吗~~
不要啊~~

结局肯定会成为面包王的，2对也会有交待的放心好了

爱跳舞的猫咪

原帖由 水上琴声 于 2010-9-10 10:4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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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到马俊搂着别的女子，俞静的眼神明显是受伤的神情，这正说明俞静已经爱上马俊了，但是自己好像还没有意识到，马俊的告白确实打动了俞静，两人相拥而吻时，俞静的手触摸到马俊的脸，说明她已经对马俊的爱有所回应 ...

这是言情小说中典型的虐心剧段呢，两个人心里都纠结着，可偏偏不肯互相坦白
和两人那样的开始，还有两个人的个性都有关
搂着别的女人的桥段其实我觉得幼稚又可恶，伤人伤己啊！希望马俊不要继续下去了，那将是感情上的不归路啊！

原帖由 子衿chen 于 2010-9-10 07:4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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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集韓網截圖] 隔了14年的母子相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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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肉分离那么久，终于能够重聚了，真让人感动！

[ 本帖最后由 爱跳舞的猫咪 于 2010-9-10 11:52 编辑 ]

BannyMaomao

原帖由 Fatty 于 2010-9-10 11:1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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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長中過風，徐韓的姦情和洪夫人的死亡真相只會令他再中風，再次中風通常會致命。

扭轉局面的關鍵估計是大姐子靜，會長令子靜由中立變成自己的人馬，論心思智慧她可能是全劇最強的一位。

恩 子静是很冷静的一位  不会因为私人感情影响自己的判断
从她相信父亲的话 回想以前的种种 并去找卓求告诉她真相就看出来了
希望子静和卓求能及时回到具家！

原帖由 水上琴声 于 2010-9-10 11:2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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揭穿真相也是接着真相被掩埋的那一刻 真强

或许如Maomao所言，会长很有可能真的被仁淑室长暗算，即使仁淑爱着会长，但是为了自身利益极有可能走上那一步，这样子静的角色就起着关键作用，和以前的剧透吻合了！子 ...

昨晚卓求妈喊凋花“美顺”的时候偶笑喷了
这一大一小俩美顺  卓求这辈子注定栽了

我觉得马俊和俞静的结局可能会是这样：两人分开 各自做各自的事情 若干年后 在某一个街角 重逢= =

BannyMaomao

‘제빵탁구’ 마침내 밝혀진 진실들···광렬, 인화-성모 악행에 “격노”
FR：http://news.nate.com/view/20100910n0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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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수목극의 왕좌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많은 이들의 운명을 바꿔놓은 인숙(전인화 분)과 승재(정성모 분)의 악행이 마침내 밝혀졌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28회에서는 홍여사(정혜선 분)의 최후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 일중(전광렬 분)의 분노가 화면을 수놓으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어린 목격자로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던 마준(주원 분)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유경(유진 분)과 웨딩마치를 울린 마준은 출생의 비밀과 그날의 진실을 모두 유경에게 들려준 것. 인숙을 증오하고 있던 유경이 이 기회를 놓칠 리가 없었다.



가족들과 함께 한 식사자리에서 유경은 “비가 아주 많이 오던 날이라던데 혹시 기억나세요?”라고 인숙을 옭죄었고 이에 평소의 냉정함을 잃은 인숙이 행여 들킬까 전전긍긍하다 승재에게 도움을 청하기에 이르렀다.



인숙의 설명에 어린 마준이 그날의 진실을 묵인하고 또 담아뒀을 리가 없다고 일축했던 승재는 유경이 모든 걸 알고 있다는 덧붙임에 크게 동요했다. 마준의 입을 통해 알게 된 것이라는 설명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결국 불안감에 휩싸인 인숙이 “마준이가 다 알고 있으면 어떡해? 우릴 본 거면 어떡해?”라고 토해내던 찰나 최악의 상황이 펼쳐졌다. 인숙과 승재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연극 중이던 일중이 등장한 것.



놀란 두 사람을 뒤로하고 “그날 두 사람 어디 있었나?”라고 목소리를 높인 일중은 “내 절대로 두 사람을 용서할 수 없어”라고 대노했다. 이들 위에 선 유일한 한 사람 일중이 마침내 비밀을 알게 됨으로서 승재와 인숙이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이들의 운명이 마지막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제빵왕 김탁구’ 화면 캡처

BannyMaomao

깡패도 울린 효자왕 ‘김탁구’ 제빵왕은 어느 세월에?
FR：http://news.nate.com/view/20100910n0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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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윤시윤 분)의 앞을 가로막았던 깡패들까지 그의 효심에 감탄했다.

9월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연출 이정섭 이은진) 28회에서는 김탁구가 어머니 김미순(전미선 분)과 14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탁구는 어머니 김미순을 납치한 차량을 끈질기게 쫓았다. 차를 몰고 쫓아오던 김탁구는 차가 수렁에 빠지자 달리기 시작했다. 조진구(박성웅 분)가 모는 차 역시 장애물에 가로 막히자 조진구는 슬쩍 차의 잠금을 풀었다. 김미순은 차 밖으로 달려 나가 김탁구를 향해 뛰었다.

시력을 잃어가는 김미순이기에 제대로 뛰어갈 수 없던 그녀는 곧 김탁구를 쫓던 깡패들에게 잡혔다. 김탁구 역시 깡패들에 의해 어머니를 가까이에 두고도 다가갈 수 없도록 제지당했다.

김탁구는 깡패들에게 맞으면서도 “비켜라. 우리 어머니 얼굴 안 보인다”고 외쳤다. 아들을 걱정하는 김미순은 “그만해라. 탁구야. 그냥 도망가라. 오지마라”고 소리쳤다. 김탁구는 깡패들에게 “내가 얼마나 더 맞으면 비켜주겠냐”며 “나 우리 어머니 만나기 전에 절대 안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김탁구는 “14년이다. 12살 때 떨어져서 14년이나 찾고 헤맨 어머니가 지금 저기 있다. 당신 같으면 돌아갈 수 있겠냐”며 “당신도 어머니 있지 않냐. 생사도 모르던 어머니가 저기 있는데 그냥 돌아갈 수 있냐. 제발 비켜줘라. 우리 어머니 얼굴 좀 보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순수한 김탁구의 효심이 깡패들마저 감동시켰다. 깡패들은 숙연한 표정으로 자리를 비켜줬다. 김탁구는 드디어 어머니와 상봉했다. 모자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김미순은 “정말 우리 탁구냐. 그동안 잘 살았냐. 밥 잘 먹고 기죽지 않고. 장하다. 우리 아들”이라고 눈물을 쏟았다.

14년 만에 어머니를 찾은 김탁구는 만남의 기쁨을 한껏 나눴다. 모자는 팔봉제빵집으로 찾아가 임시로나마 함께 지내기로 했다. 김탁구는 팔봉제빵집 식구들을 김미순에게 소개시켰다. 김미순은 자신과 이름이 같은 양미순(이영아 분) 역시 마음에 들어 했다.

어머니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며 모든 것을 다 이룬 듯 행복한 모습이 잠시, 김탁구는 갑작스런 청산 공장 문제에 직면했다. 납품이 제 때 이뤄지지 않자 계약금의 세배를 위약금으로 지불하라는 압박이 시작된 것. 김탁구는 경영인으로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탁구가 청산공장에서 한 달 동안 개발하기로 했던 신제품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탁구는 제빵왕이기보다 효자왕이었다. 경영인으로서의 임무도 조금 수행했다. 하지만 제빵왕의 모습은 없었다. 종영 2회를 앞둔 마지막까지 ‘제빵왕 김탁구’에서 제빵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을 통해 “오늘 방송에서 김탁구는 진정한 효자왕이었다”, “김탁구의 효성에 깡패들까지 감동시켰다” 등의 의견과 함께 “김탁구가 신제품은 언제 개발할지 궁금하다. 후다닥 개발해버릴 것 같아서 불안하다” 등의 우려를 보이며 극 전개에 관심을 드러냈다.

BannyMaomao

FR：http://news.nate.com/view/20100910n10202
‘제빵탁구’ 다정고부-살벌고부, 극과극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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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데이 박진희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가 주부시청자들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막바지 시청률 상승을 노린다.

9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다정한 고부관계와 살벌한 고부관계를 보여주었다. 상봉을 통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신 탁구 모자는 미순(이영아)과 함께 다정한 고부간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

엄마 미순(전미선)을 팔봉빵집 식구들에게 소개한 탁구는 늦은 밤 퇴근길에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미순과 엄마 미순의 모습을 보고 미소 지었다. 다정한 고부간의 모습을 보는 듯 탁구는 편안하게 웃을 수 있었다.

지친 탁구를 위해 미순은 새로 만든 달콤한 치즈케이크를 건네고, 탁구는 “옥떨메 솜씨가 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순이 “옥떨메라는 소리 그만할 수 없냐”며 탁구에게 투정을 부리자 엄마 미순은 “이리 이쁜 처자한테 옥떨메가 뭐꼬. 그건 탁구 니가 잘못했다”고 미순의 편을 들었다.

이에 탁구는 “내가 너 이뻐해서 그러는 거라니까. 진짜로 메주처럼 생겼어봐. 옥떨메라고 못그러지”라며 마음을 드러낸다. 엄마 미순은 마치 아들 며느리를 보는 것처럼 탁구와 미순의 장난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반대편에서는 인순(전인화)과 유경(유진)의 갈등이 그려졌다. 반대를 겪고 결혼에 골인한 마준(주원)과 유경은 결국 탁구와의 과거로 인해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그 와 중에 인숙은 호텔에 있는 유경을 찾아가 집으로 들어올 것을 권하고, 유경은 거성가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인숙은 매일 밤 외박을 일삼는 마준에 대해 유경에게 불만을 토했다. 이에 유경은 14년 전 팔찌에 얽힌 이야기를 언급했다. 사색이 된 시어머니 인숙과 며느리 유경은 살벌한 고부간을 연출했다.

탁미커플과 마유커플의 극과극 고부간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 시청자들을 긴장으로 몰아넣었던 모습과는 달리 마음을 적시는 훈훈한 분위기를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한 것.

탁구모자상봉과 유경의 불행한 결혼생활을 그린 9일 방송 분은 44.7%(AGB닐슨)로 여전히 높은 성적을 유지했다. [사진=삼화네트워크 제공]

水上琴声

原帖由 BannyMaomao 于 2010-9-10 11:47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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恩 子静是很冷静的一位  不会因为私人感情影响自己的判断
从她相信父亲的话 回想以前的种种 并去找卓求告诉她真相就看出来了
希望子静和卓求能及时回到具家！


昨晚卓求妈喊凋花“美顺”的时候偶笑喷了
这 ...

同样的名字冥冥之中注定了两人之间的缘分，两人的粉红看得大美顺都不好意思了，O(∩_∩)O~

或许最后会穿越的，这样卓求经过时间的磨砺才能真正成为面包王，那最后可以期待一下两人真正的粉红吗？

马俊俞静暂时分开后，一直难以忘记对方，最后发现原来爱一直在自己身边，只是自己被怨恨蒙蔽了眼睛，最后两人相视一笑拥抱彼此!

水上琴声

原帖由 爱跳舞的猫咪 于 2010-9-10 11:4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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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是言情小说中典型的虐心剧段呢，两个人心里都纠结着，可偏偏不肯互相坦白
和两人那样的开始，还有两个人的个性都有关
搂着别的女人的桥段其实我觉得幼稚又可恶，伤人伤己啊！希望马俊不要继续下去了，那将是感 ...

对这个桥段一直耿耿于怀，宁愿马俊借酒消愁，或者折磨自己，也不想用这种方式。

或许马俊认为那样没有杀伤力，如果这样推理，马俊应该是个感情高手啊！看到俞静的表情应该明白俞静的真心啊，难道只是假装出来的，原来是只感情菜鸟！

飘渺紫蝶

官网新闻
看来马俊又偷听到了不好的东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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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이 승재와 인숙이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9일 방송된 KBS-2TV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인숙(전인화 분)이 유경(유진 분)과 마준(주원 분)이 시어머니가 죽은 날의 행보를 기억하는 말들로 인해 불안과 혼란에 휩싸였다. 초조해 하던 그녀는 결정적으로 식사중 유경이 팔찌를 보며 "이거 어머니 꺼라고 하던데, 그날 비가 많이 왔다죠." 라며 그날을 자세히 회상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결국 그날 밤 승재(정성모 분)를 집으로 불러 들인 인숙은 승재에게 할말이 있다며 서재로 자리를 옮겼다. 인숙은 "당신 그 날은 우리 두사람 밖에 모른다고 하지 않았어? 그아이가 무언가를 아는 것 같아요. 그때 내 팔찌를 14년 동안 가지고 있었어. 어머니 돌아 가시던 날 밤을 마준이가 알고 있는 것 같다." 라며 불안에 떨었고, 승재는 이일은 나 밖에 모른다고 인숙을 안정 시켜며 유경을 만나겠다고 돌아섰다.



문 앞에는 일중이 서 있었다. 분노한 일중은 "내 어머니 돌아 가셨을때, 두사람 어디 있었나? 내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두 사람 어디 있었어! 절대로 두 사람을 용서 할 수 없어!" 라며 소리 쳤고, 승재와 인숙은 공포에 떨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자경(최자혜 분) 또한 아버지 일중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일중은 비밀을 알기 위함이라며 탁구를 도울 것을 부탁 했다. 결국, 아버지와 거성을 위해 탁구에게 구원 투수로 나설 것이 예고되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 시켰다.



방송말미 서재 옆을 지나던 마준이 이 모든 것을 목격 하게 되는데, 일중은 그간 자신의 어머니와 관련된 의문을 풀기 위해 의식을 잃은 척 해왔기 때문에 이들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었다.



하지만 몸 상태는 온전하지 못해 지팡이에 의존해야 되는 일중! 인숙과 승재, 마준 까지 이들이 이 사태를 어떻게 수습할지 매주 수,목 KBS-2TV 9시 55분에 방송된다.

BannyMaom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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面包王金卓求母子相逢,尹时允-李英雅 松软的爱情感觉.

卓求母子相逢的场面,使家庭剧场成为一片泪海.

于9日放送的KBS2 水木电视剧‘面包王金卓求’28集中,描述了卓求（尹时允）和妈妈金美顺（全美善）14年后再回的场面.甚至连帮助胜载的恶棍们,也被母子相逢的场面所感动.

卓求为了在日忠醒来之前，让妈妈安全.把她送到了八峰面包房.卓求向美顺（李英雅）和面包房的家人们介绍了自己的妈妈.

深夜，带着疲惫的身体,下班的卓求,看见美顺还有妈妈美顺看着花草,亲切聊天的样子,不由自主地微笑起来.看着亲切的婆媳间的样子.卓求可以平安的笑了.
美顺为了疲惫的卓求,准备了新的香甜的奶酪蛋糕.卓求直称赞道：【玉石妹,手艺不错~】美顺直发牢骚,【不能不叫玉石妹吗】 这时金美顺说到【这么漂亮的孩子,怎么能叫玉石妹呢.卓求这样可不行.】站在了美顺的一边.

卓求【我也是你漂亮才这么说的.真的长得像玉石块.才叫玉石妹的吗.】非常可爱的看着她.金美顺也像卓求看着儿媳妇一样,和睦的看着卓求和美顺开玩笑.

bin_s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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