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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Plan.B' 아시아 7개국에 판권 판매
범아시아 프로젝트 KBS2TV '도망자 Plan.B'가 유례없는 최고의 대우로 아시아 7개국과 드라마 판권 계약을 마치며 아시아 전역에서도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도망자 Plan.B' 제작사는 8일 '제작단계부터 관심을 표명해온 대만, 필리핀, 태국, 홍콩,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7개국 8개 채널과 드라마 판권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외의 아시아 국가와도 현재 계약을 추진중이며 판권 가격은 그 동안 체결되던 한류드라마 평균가격의 150~200%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는 월드스타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며 출연 자체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여기에 이나영, 다니엘헤니, 윤진서, 이정진 등 톱스타가 총출동하고 일본 중국의 명배우들이 합세하면서 범아시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추노'로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드라마 연출상을 수상한 곽정환 PD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그 명성을 떨치게 됐다.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전파를 타며 한류 드라마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KBS2TV '도망자 Plan.B'는 수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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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0-10-8 14:24
发表于 2010-10-8 1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