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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演版, 28日上映
영화 ‘써니’감독판, 28일 개봉
2011-07-23 13:57
[스포츠한국]
영화 <써니>의 감독판이 28일 선보인다.
<써니>(감독 강형철ㆍ제작 ㈜토일렛픽쳐스, ㈜알로하픽쳐스)가 700만을 넘어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10분이 추가된 감독판이 공개된다. 28일 전국 30여 개 극장에서 개봉된다.
개봉 전 욕설이나 폭력 수위로 청소년관람불가가 판정돼 삭제되거나 수정되어야 했던 ‘써니’의 과거 갈등 에피소드가 강형철 감독의 의도대로 되살아날 예정이다.
<써니> 감독판 예고편은 강형철 감독의 현장지휘 모습과 애틋했던 마지막 촬영, 25년 만에 재회한 칠공주 ‘써니’의 환희의 순간들이 담겼다. <써니> 감독판 포스터는 마치 1960년대 ‘소울 바스’의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복고풍의 그래픽 디자인 컨셉트로 이뤄졌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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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감독판, 7월 28일 개봉…뭐가 달라졌나?
| 기사입력 2011-07-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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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효정 기자] 영화 ‘써니’(강형철 감독, 토일렛픽쳐스, 알로하픽쳐스 제작)의 감독판이 오는 28일 스크린에 공개된다.
러닝타임 10분이 추가된 ‘써니’ 감독판은 기존 개봉판에서 생략됐던 현재 에피소드가 보강돼 25년 만에 다시 만난 칠공주 ‘써니’의 사연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봉 전 욕설이나 폭력 수위로 청소년관람불가가 판정돼 삭제되거나 수정되어야 했던 ‘써니’의 과거 갈등 에피소드 역시 강형철 감독의 의도대로 되살아날 예정이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써니’ 감독판 예고편은 전 세대에 걸쳐 700만 관객을 울리고 웃긴 추억공감 영화 탄생의 순간을 담아냈다. 강형철 감독의 현장지휘 모습과 애틋했던 마지막 촬영, 그리고 25년 만에 재회한 칠공주 ‘써니’의 환희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카피가 대변해주듯 다시한번 관객들을 ‘써니’의 추억 속으로 초대한다.
또한 강형철 감독이 직접 제안한 ‘써니’ 감독판 포스터는 마치 1960년대 ‘소울 바스’의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복고풍의 그래픽 디자인 컨셉트로 ‘써니’의 찬란한 햇살을 상징하는 강렬한 노란색 배경에 7공주의 실루엣을 클래식한 느낌으로 담아내기 위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그려낸 것이다.
이효정 기자 hyojung@tvreport.co.kr
[ 本帖最后由 boshao 于 2011-7-23 23:13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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