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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박시후, 불타는(?) 생일파티 물벼락 맞는 '굴욕'
"逆轉女王"朴施厚,著火(?)生日派對被潑水濕身 "屈辱"
박시후가 김남주에게 물벼락을 맞았다?
朴施厚被金南珠潑水濕身?
지난 9일 방송된 MBC TV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는 구용식(박시후 분)과 황태희(김남주 분)의 불과 물이 난무하는(?) 좌충우돌 생일 파티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1/9日播出的MCB TV月火連續劇"逆轉女王"當中,具龍植(朴施厚飾)和黃泰熙的火和水亂來(?)展開胡鬧(原意:橫衝直撞)的生日派對,引發了觀眾的笑意。
용식은 생일 파티를 해주겠다는 팀원들의 초대에 늦게 등장, 회사에는 태희 만이 남아 일을 하고 있는 상황. 팀원들이 모두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던 용식은 다소 당황하지만 이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많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
對於要幫龍植辦生日派對的特別組的組員們的邀請晚到的龍植,結果到了公司只有泰熙一個人留下來工作。龍植原本想組員們全都等我來,龍植雖然多少有些慌張,立刻回應道:等我的人還很多,展現了堂堂正正的模像。
팀원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발견한 용식은 태희에게 구차한 말들을 늘어놓으며 생일 파티를 요구한다. 이에 촛불을 켜고 태희는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부르는 등 두 사람만의 파티를 하게 된 셈. 하지만 이때 케이크를 앞에 둔 두 사람의 대조적인 표정이 보는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發現組員們準備的蛋糕的龍植,向泰熙說了一些難以啟齒的話,要求開生日派對。這時,向泰熙要求點燃蠟燭甚至要她唱生日歌等,開始了只有兩個人的生日派對。但是,此時看兩人在蛋糕面前對照的表情,讓人忍不住發笑。
케이크에 촛불, 태희의 노래로 이날 첫 생일 파티를 하게 된 용식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만연해 있고 반면 떨떠름한 표정으로 '사랑하는'을 묵음으로 처리, 축가를 부르는 태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 것.
蛋糕的燭火、泰熙的生日歌,那天是第一次開生日派對的龍植的臉上有著幸福的笑容。另一方面,為難表情的在唱出那句"愛的~"時,以哼唱處理,讓我們對於唱生日歌的泰熙的模樣引發笑意。
그러나 용식의 행복한 시간도 잠깐. 종이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한 태희는 서둘러 물을 찾아 나서 그대로 불이 있는 곳에 물을 들이 붓고 그 때 소화기로 불을 끄려 하던 용식은 그 물을 고스란히 맞아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不過,龍植也短暫地度過了幸福的時光。發現紙筒著火的泰熙急忙找水來滅火,往紙筒裡灑水的當下,正要使用滅火器滅火的龍植,正好完完整整地淋在他的身上。完全是一個"落湯雞"。
흠뻑 젖은 용식을 태희는 직접 운전, 그의 집으로 향한다. 차 안에서도 두 사람의 티격태격 말다툼은 계속된다. 용식은 태희에게 심한 말을 했던 지난 일이 마음에 걸렸는지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고는 사과를 한다. 태희 역시 "때린 것은 미안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完全被淋濕的龍植,要泰熙駕車送他回家。即使在車內,兩個人也繼續你一言我一句鬥嘴。龍植對曾對泰熙說的那些過份的話,就當過去的事了,不要放在心上,謹慎地把話說開來道歉。泰熙也說回應了"我也要對打了你一巴掌的事情道歉"。
또 이날 용식은 자신이 책임을 맡고 있음에도 불구, 그동안 멸시하며 신경조차 쓰지 않았던 특별기획팀원들에게 지원사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又,即使那一天龍植雖說完全是自己的責任,描寫這段時間藐視甚至不花心思,對特別企劃組組員支援射擊的模樣。
이날 구용식을 열연한 박시후는 홀로 맞이하는 생일,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쓸쓸함, 팀원들을 감싸며 송이에게 큰 소리로 응수하는 당당함, 태희와 파티에서 뜻밖의 상황에서의 코믹함과 더불어 태희를 향한 마음을 서서히 드러내는 수줍음까지 그의 다양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這一天賣力演出具龍植的朴施厚,一個人迎接生日,想念媽媽的寂寞感,保護組員,在內心深處以巨大的聲音來應付的堂堂正正感。在和泰熙的派對中,予想不到的情況的喜劇感和更深一層面對泰熙的心慢慢地表現出腼腆的樣子,朴施厚展現出多樣化的模樣,觀眾們的反應不斷出現。
방송후 시청자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박시후의 연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박시후, 최고다" "생일날 아침, 구용식의 쓸쓸한 모습에 마음이 짠했다" 등 박시후의 호연에 대한 칭찬과 구용식 캐릭터에 대한 연민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播完之後,觀眾們透過節目的留言板寫下:"對於看朴施厚的演技不自覺連時間都過了"、"朴施厚最棒了!"、"生日那天的早晨,具龍植的落寞的模樣讓我心裡難過"等,對於朴施厚的好演技稱讚和對於具龍植一角的憐憫的意見也不少。
태희에게 서서히 마음을 드러내는 용식, 앞으로 태희와의 관계에 어떤 진전이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준수와 여진의 행보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對泰熙慢慢地表現出心意的龍植,之後和泰熙的關係會如何發展也聚集了其期待之中,俊秀和汝真的結局也受到注目。
譯者:azuki@taiwan 轉載請註明朴施厚台灣後援會論壇
이서은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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