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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委托人》,公映首日票房,吸引观众93,000名
영화 ‘의뢰인’흥행 예고…첫 날 관객 9만 3천명
하정우 vs 박희순 vs 장혁의 캐릭터 매력 대결에도 관심 집중
기사입력 | 2011-10-01
대한민국 최초 본격 법정스릴러 ‘의뢰인’이 개봉 첫 날인 30일 전국에서 9만 3천여 명의(배급사 집계기준) 관객을 동원, 가을 극장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연배우 하정우·박희순·장혁은 영화 속 선보인 명품연기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불꽃 튀는 매력 대결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국형 법정스릴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의뢰인’이 개봉한 후 영화적 완성도가 호평을 얻으면서 또한 관객들에게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것은 단연 주연배우 하정우, 박희순, 장혁에 대한 연기 호평이다.
“세분 다 연기력 대박~!!(ssy8934)” “연기 소름 돋음 역시 연기파배우들(saydldnqls12)” “연기를 워낙 잘하니 점점 빠져 들어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a18ddong)” “진짜 배우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올해 본 영화 중 제일 괜찮았음 ^^ 추천! (xyaori)” “배우들의 연기에 숨죽이고 보게 됨. 너무 재미있어서 또 보고 싶다! (cheeseming)” 등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세 배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영화 ‘의뢰인’은 시체 없는 살인사건의 용의자(장혁)를 두고 벌이는 변호사(하정우)와 검사(박희순)의 치열한 반론과 공방 속에서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판결을 예고하는 법정스릴러.
캐스팅 조화는 물론 흥미로운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 신인 감독의 연출까지 “한국영화 장르의 한계를 허문 영화”라는 평과 함께 “또 한 편의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의 탄생”이라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은 물론 관객마저 속이는 결말까지 입소문 열풍 조짐을 보이며 주말에서 이어지는 연휴 흥행 성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절찬 상영 중이다.
김광수기자 kskim@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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