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哇咔咔!SBS起笑鸟咯。。一下子出整个礼拜的预告。。
여자를 몰라(36회) 방영일 : 2010-09-20
민정은 박무혁씨랑 남자 여자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절대 없다고 냉정하게 말하지만 무혁은 진지하고 당당하게 지금부터 당신의 남자로 내가 어떤지 생각해보라고 한다 민정은 물끄러미 보며 황당해 한다.
유란은 장여사가 준비한 아구찜을 먹고는 인상을 구기며 티슈를 뽑아 뱉으며 맛이 이상해 못먹겠다고 한다. 성찬은 놀라며 그럼 이 아구찜을 누가 다 먹느냐고 하는데 유란은 비닐에싸서 어머니 몰래 버리라고 하고, 성찬은 밤 늦게 아구찜을 버리려 거실밖으로 나가다 장여사와 마주치는데..
여자를 몰라(37회) 방영일 : 2010-09-21
성찬은 경란이 혼자 무혁을 짝사랑하는 같은데 연인 인것 처럼 거짓말을 하냐며 유란에게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니 거짓말좀 하지말라고 하고, 유란은 발끈하며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며 입을 삐죽거린다.한편, 무혁은 민정의 아들 사랑이를 직접 만나게 되는데...
민정과 사랑이 함께 있는것을 보고는 희미하게 웃으며 묘한 기분을 느낀다. 여자였던 민정이 사랑이 와 함께 있는 순간 엄마가 된다는게 이상한지 한숨을 쉬는데...
여자를 몰라(38회) 방영일 : 2010-09-22
경란은 무혁에게 전화해서 내일 잠깐 볼수 있는지 묻는다 무혁이 일이 있다고 하자 경란은 박대리님 집 앞으로 가겠다고 한다 무혁은 언짢은 표정으로 자기 집이 어디인지 아냐고 묻는데 경란은 화들짝 놀라며 다급하게 모른다고 하고...
한편, 무혁은 민정의 집앞에서 선물세트를 들고 민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민정은 대문 밖을 나와 무혁에게 여기는 왜 온거냐며 기막혀 한다.무혁은 웃으며 명절에 손님이 찾아오며 밥을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며 민정의 집을 향해 큰소리로 사랑이의 이름을 부르는데
여자를 몰라(39회) 방영일 : 2010-09-23
할머니가 잡채를 뺏어서 무혁에게 주자 사랑이는 화가나서 무혁에 빨리가라고 하며 울먹울먹 하다 울어버린다.어쩔 줄 몰라 하며 일어 서는 무혁에게 한평자는 신경쓰지 말고 앉으라고 한다 무혁은 신경 쓰여서 민정과 사랑이 들어간 방쪽을 뒤돌아 본다.
민정이 방에서 나오며 박무혁씨가 자길 좋아한다는 소리를듣고 아저씨가 싫다고 했고, 이모와 할머니가 아저씨만 보고 자꾸 웃는것도 싫다고 했으니 빨리 맘을 접으라고 한다 무혁은 자신있는 모습으로 그만 둘 거였으면 시작도 안했다고 하는데...
여자를 몰라(40회) 방영일 : 2010-09-24
민정이 집에 도착해 문을 열고 사랑이를 부르자 사랑이는 벌떡 일어나 민정에게 다가가 안기며 신이나서 무혁이 보낸 오래된 장난감을 보여주며 흥분한 목소리로 아저씨가 어릴때 갖고 놀던 거라며 편지 와 함께 보여준다. 민정은 무혁의 편지를 보곤 마음이 따뜻해지는걸 느낀다
한편, 성찬네 집으로 초대 받은 플로라 직원들은 거실앞에 서있는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며 들어오는데 무혁이 보이지 않자 유란은 무혁은 찾는다.갑자기 중요한 일이 생겨 집 앞 까지 왔다가 도로 갔다고 하자 유란은 기막혀 하고 경란은 실망하는 눈빛이 가득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