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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sj99cn 于 2011-2-11 17:37 发表
不会吧
申达莱已经接近成功
差不多要到第一集的内容了
应该后面是讲参政了吧
里面再穿插爱情线英宇的
和你一样不是因为晶喜早就不看了
呃!?sj你又要弃楼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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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棉很反对的"母子恋",原来韩饭也很反对,但素和偶棉大不同!
他们反对李江素离开韩国去美国....
‘웃어요엄마’ 서준영, 미국행에 중도하차설…시청자 ‘결사반대’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SBS '웃어요, 엄마'에서 지수원과 '소주커플'로 활약 중인 배우 서준영이 극중 외국행으로 중도하차가 점쳐지자 시청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주말극장 '웃어요, 엄마'(극본 김순옥, 연출 홍성창)에서는 이강소(서준영 분)가 윤민주(지수원 분) 교수에게 친누나(이현경 분)의 잘못을 빌며 미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20살 나이차를 극복한 채 사랑을 키워가던 두 사람은 윤민주의 전 남편을 빼앗은 여자(이현경 분)의 이강소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현재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서준영이 드라마에서 중도하차 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를 표하며 시청자게시판에 "강소가 미국으로 떠나면 절대 안 된다" "소주커플이 깨지면 극의 재미가 반감 된다"고 서준영의 미국행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 같은 팬들의 관심에 서준영의 한 측근은 "관심이 이 정도 인줄은 몰랐다. 뜨거운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이강소 캐릭터와 함께 '웃어요, 엄마'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는 우리도 궁금하다"라고 말을 아꼈다.
또한 서준영의 인기는 한국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준영은 지난해 3월과 12월 두 차례 열린 일본 현지 팬미팅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어 한류스타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준영 측 관계자는 "얼마 전 일본 팬들이 촬영장에 찾아와 직접 구운 쿠키를 비롯해 선물과 한류잡지 등을 갖고 와 서준영을 응원했다"며 "'웃어요 엄마'가 하루빨리 일본에서도 방영됐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준영은 '웃어요 엄마' 외에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인 영화 '파수꾼'을 통해 오는 3월 충무로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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