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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网上对演姜舒妍的新人演员的新闻
等高人翻译
'싸인'의 관심끄는 미녀 살인마 황선희 눈에 띄네
SBS 수목드라마 '싸인'의 살인마 강서연 역의 황선희를 향한 관심이 심상치 않다.
상명대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황선희는 산사춘, 피자헛, 제일은행 등 다수의 광고와 뮤지컬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한 신예로, TV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1월5일 첫 회에 아이돌 스타 서윤형(박건일) 살인 사건에 잠시 등장,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지난 2월 16일 13화 방송분부터는 베일을 벗고 본격적으로 등장, 긴장감을 고조시켜 시청률 상승에 일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싸늘한 눈빛과 미소가 만들어내는 묘한 분위기 탓에 시청자들은 "강서연이 나오면 공포물이 된다" "무섭지만 매력적이다" "사람 죽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진 않는 캐릭터가 소름끼칠 정도로 어울린다" 등 관심과 호평을 보내고 있다. 특히 주인공 윤지훈 역 박신양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
황선희는 "갑자기 검색어에 오르고 알아봐 주셔서 처음엔 놀라고 당황스러웠다. 싸인의 위력을 실감했다"며 "실제로는 그저 조용한 성격"이라며 해명아닌 해명을 했다. 또한 "한 장면 한 장면을 캡쳐하며 평가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연기에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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