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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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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에 김태희가 있다면 '싸인'에는 김아중이 있다
극중 법의학자로 분해 '미친존재감' 과시
2011년 01월 22일 (토) 18:51:38
[이투뉴스] MBC <마이 프린세스>와 함께 [url=]수목드라마[/url] 시청률 1위 싸움에 한참 중인 SBS [url=]드라마[/url] <싸인>의 김아중의 스릴러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넓은 연기 폭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싸인> 6회에서는 극중 법의학자 '고다경(김아중 분)'이 의문의 [url=]교통[/url]사고로 숨진 연쇄살인 피해자들의 죽음에 숨겨진 [url=]비밀[/url]을 밝혀내기 위해 검시관출신인 장점을 살려 직접 사건현장까지 발로 뛰어다니며 사건의 중요한 단서를 찾아냈다.
또 범인이 왼손잡이인 것까지 알아내 국과수의 '윤지훈(박신양 분)'을 급하게 찾아가지만 [url=]이내[/url] 무시당하고 범인에게 안타깝게 납치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방송 후 <싸인>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되어 죽을 위기에 처한 '고다경'을 향한 [url=]응원[/url]의 글이 연일 이어지며 이를 반증하고 있다.
게시판에는 "죽을 위기 고다경! [url=]다음주[/url] 어케기달려요", "고다경한테그러지 마요", "에잇 나쁜 놈들! 감히 고다경을!" 등 김아중의 '미친존재감(존재감이 매우 뛰어남을 나타내는 신조어)'에 대한 찬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관계자는 "김아중이 추운 날씨에도 자신의 몸을 돌보기 보다는 드라마 <싸인> 완성도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특히 연일 강행되는 촬영일정과 육체적으로 버티기 힘든 추운 날씨 중에도 자신보다 더 고생하는 드라마 스텝들을 [url=]생각[/url]해 열정적으로 매 [url=]순간[/url]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김아중의 투혼을 찬사했다.
또 "범인이 왼손잡이임을 알아내는 것을 [url=]시작[/url]으로 이제 고다경의 활약이 더 돋보여질 것이다. 촉과 감이 좋은 그녀의 천재성이 이제부터 드러나면서 더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해 질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을 밝혀내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수사 드라마 <싸인> 은 [url=]매주[/url],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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