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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근영-근석, 절친 인증샷! '이러다 스캔들 날라!'
[OSEN=윤가이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의 동갑내기 ‘두근 커플’ 문근영 - 장근석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미공개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이번 작품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근영(매리 역)과 장근석(무결 역)이 촬영 현장 미공개컷을 통해 장난기 가득한 청춘들의 면모를 드러낸 것.
문근영과 장근석은 똑같은 아역배우 출신에 동갑내기라는 점으로 드라마 초반부터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서로 촬영 후에 모니터를 해주고 의견을 주고받는 등 연기 열정도 닮은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장난스러운 설정컷을 만들어 내는 등 호흡도 척척이다.
문근영은 장근석에 대해 “근석이는 굉장히 연기 욕심이 많은 친구다. 늘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분위기 메이커” 라며, “통하는 게 많은 친구라 작품을 같이 하면서 서로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이에 장근석은 “근영이는 언제나 촬영 현장에서 모든 스탭들에게 인사를 가장 먼저 건네는 예의바른 친구” 라며, “저 작은 몸으로 에너지가 넘친다. 극중 역할 만큼이나 밝고 강한 친구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했다.
문근영과 장근석에 대해 현장 스태프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면 누가 봐도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운 커플 그 자체” 라며, “언제나 현장 분위기를 띄워주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두 사람 덕분에 현장 스태프들도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중 가상 결혼’ 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를 배우들의 환상의 호흡으로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럽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은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ssue@osen.co.kr
[ 本帖最后由 ediepig 于 2010-11-13 10:0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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