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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网一条新闻
http://news.nate.com/view/20110113n19250
문근영은 '몰래 카메라'를 좋아해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배우 문근영이 '몰래 카메라'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종영된 KBS2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서 문근영과 호흡을 맞춘 신인 배우 박철현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바로 문근영이 몰래카메라를 연출했다는 것.
박철현은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 게 즐거웠다. 지난번 촬영장에서 문근영 누나와 김재욱 형이 장근석 형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욱 형과 문근영 누나가 싸워서 재욱 형이 밖에 나가는 스토리였다. 근석이 형은 깜빡 속았고. 참 재미있었던 경험이다"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매리는 외박중'의 전작인 KBS2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출연 배우에게도 몰래카메라를 했다. 천정명 서우와 함께 택연의 긴장감을 없애주기 위한 몰래카메라에 동참한 것.
드라마 관계자는 "서우가 택연을 예전부터 좋아하는 콘셉트로 택연과의 만남에서 철없는 행동을 했다"며 "그런 서우를 천정명이 택연 앞에서 무섭게 야단쳤고, 급기야 서우는 문근영에게 가 눈물까지 흘렸다"고 설명했다.
이 사연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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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희 기자 wnh@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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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道的翻译：
文根英的“偷拍”喜欢
[亚洲today =雩南熙记者]演员文根英“偷拍”的高手,宝座。
去年12月28日播放的kbs2电视剧《玛丽的兵营中》中,文根英和配合新人演员朴权哲贤在最近接受本报的采访时说:“拍摄behind these故事被公开了。
就是文根英,上演了一场“偷拍”。
朴权哲贤说:“喜欢拍摄现场的气氛的开心。上次拍摄中,文根英姐姐和金载旭哥张根奭型为对象进行了“偷拍”。
接着说:“jae wook哥哥和姐姐文根英进行斗争,jae wook型出去的故事。在锡哥根,欺骗了盹。很有意思的经验。”
文根英的“作品”中过夜的kbs2电视剧《灰姑娘姐姐》的出演演员来说也是“偷拍”。千正明瑞雨一起泽演的紧张感,为了消除参与偷拍。
电视剧的一位有关负责人表示:“泽演的瑞雨,从很久以前开始就非常喜欢的概念,泽演和的会面中不懂事的行动”,“在这样的瑞雨千正明将泽演面前可怕地斥责了瑞雨,最终给文根英甚至流下眼泪。”
该事迹,在kbs2台综艺节目《happy together 3》节目中曾被公开。
ⓒ{晚报上作为“全球综合日刊《亚洲today }
记者wnh祐南熙. co . kr asiatod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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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3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