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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연인> 첫방송, 일단 막장은 아닌데…
<风暴中的恋人>首次播出,还不是尽头..
[맥스무비=표재민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MBC最新连续剧<暴风的恋人>展开序幕.
17일 첫 방송된 <폭풍의 연인>은 서라벌 호텔 주인 민혜성(김민자 분)의 가족 관계를 중점으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17日播放的内容中以描写饭店主人闵慧星家族关系为重点.
다리를 저는 제주도 소녀 ‘별녀’ 신은혜(최은서 분)는 민혜성 여사의 도움으로 서울로 올라오게 된다. 책을 좋아하고 작가가 꿈인 신은혜는 민여사의 손자 필립(장한음 분)의 보모가 되어 대학 공부도 할 예정이다.
脚不方便的恩惠因为闵女士的帮助来到了首尔,很喜欢看书希望成为作家的恩惠成了闵女士孙子菲利普的保母一边上大学念书.
그리고 민여사의 손자이자 가업을 잇기 위해 미국 샌프라시스코에서 유학 중인 이형철(이재윤 분)은 재벌 세기기업 유대권(정보석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가장 좋아하는 구절판을 만들어 찾아갔다. 그리고 유대권의 딸 유애리(정주연 분)와 앞으로 애정 관계에 놓일 것을 예고했다.
另外闵女士的孙子李贤哲为了继承家业而在美国留学有野心的希望拿到财团企业的经营权,并和有权力的爱丽产生爱情关系为预告.
<폭풍의 연인>은 가족간 삶의 기쁨과 고통과 절망, 용서와 화해를 그리는 드라마로 막장 드라마가 아니라고 방송 전부터 강조했다. 아직 첫 방송만 두고 봤을 때는 불륜, 살인 등 막장 드라마 코드는 드러나지 않았다. 막장 드라마가 주를 이루고 있는 일일드라마 판세에서 <폭풍의 연인>이 따뜻한 드라마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此剧为描写家族间悲喜绝望,宽赦,和解等重点的电视剧,因为才初次播出,今后不会再有杀人或不伦等话题,暴风的恋人是部感人的电视剧,是否能引发注目值得期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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