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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勝元風~~泰原這下可以死心了;)
차승원, '제3의 병원' 끝내 고사…SBS 태원 "다른 배우 물색중"
車勝元決定不演"第三醫院",SBS&太原"正在物色其他演員"
배우 차승원(41)이 차기작으로 검토한 SBS 새 드라마 '제3의 병원'에 결국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演員車勝元(41)在選擇後續作之際,最終決定放棄出演SBS新戲"第三醫院"
18일 차승원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TV리포터와 통화에서 "차승원씨가 '제3의 병원'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했지만 어제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했다. 대중에게 친근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좀 더 시간을 갖고 차기작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車勝元經紀公司T-Entertainment的負責人於十八號與 TV REPORT的電話中提到"車勝元雖然接到了第三醫院這部戲的出演提議,但在考慮過後還是決定不接這部戲,為了展現跟大眾更親近的模樣,花了更多的時間在決定後續作品"
이에 앞서 '제3의 병원'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의사 두현 역으로 차승원을 최종 캐스팅했다"고 보도자료까지 배포했지만, 차승원이라는 대어를 잡는데 실패했다. 차승원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포화속으로' 등 태원에서 제작한 영화에 출연하며 이 회사 정태원 대표와 각별한 사이라 출연이 성사될 줄 알았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之前"第三醫院"的製作公司太原娛樂在九號的時候表示"最終決定將由車勝元出演具有冷酷魅力的醫生一角-度賢(角色名字音譯)",雖然出了這則報導,但他們最終還是無法抓住車勝元的心,車勝元曾出演過"以眼還眼"&"走向砲火中"等太原娛樂製作的電影,本來大家以為他會因為跟公司代表金太原相當親近,而成功答應接演這部電視劇,也因此這次的結果讓人非常意外。
SBS도 차승원 카드를 포기한 상태다. 오세강 SBS 드라마국 국장은 "차승원의 '제3의 병원' 출연이 백지화된 걸로 알고 있다. 제작사가 차승원 섭외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결과적으로 아쉽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而SBS目前也是呈現放棄車勝元這張王牌的狀態,SBS電視劇部門的局長表示"我得知的消息是車勝元要出演第三醫院這件事情是呈白紙化的狀態,雖然製作公司展現了自信心能拉攏車勝元,但是最後的結果讓人感到惋惜"
드라마국 김영섭 CP(책임 프로듀서) 역시 "현재 차승원을 대신할 다른 배우들을 섭외하고 있으며 아직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 최종 캐스팅은 다음 주 초 결정될 예정"이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현재 류시원 오지호 엄태웅 등이 새 주인공으로거론되고 있다.
另外,金英燮CP(製作人代表)也表示"現在正在接洽能夠代替車勝元的演員,不過還在討論的階段而已,最終的選角預計會在下禮拜作出初步決定",據說目前替代的人選將在柳時元、吳智昊、嚴泰雄這三人當中擇一。
'제3의 병원'은 문근영이 간호사로 출연할 예정인 '뷰티플 라이프'가 내년 9월로 미뤄지면서 3월 수목극으로 긴급 편성됐지만 캐스팅에 난항을 겪으며 방송 시기가 변동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由於文瑾瑩預定以護士角色出演的"Beautiful Life"將延期到明年九月才播放,所以"第三醫院"緊急被調到三月水木劇的時段,但由於選角不順利,也尚未能得知還會不會有變動。
이 드라마는 양한방 협진병원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이복형제인 양방, 한방 의사의 집념과 열정을 다뤄 많은 관심을 받았다. SBS '찬란한 유산' '시티헌터'를 연출한 에이스 진혁 PD가 담당해 기대를 모았다.
這部電視劇的主軸將描述一對分別身為西醫、中醫的同父異母兄弟在HYUPJIN醫院神經外科中分別展現其醫學理念及熱情的故事,由拍攝過SBS熱門電視劇"燦爛的遺產"&"城市獵人"的陳赫導演執導,獲得了大家的關注及期待。
哈哈~~~逼婚沒有成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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