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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S REVIEW (雜誌重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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介紹 2008 那段時期上演舞台劇:+ B# v7 q: |* i! Q" f
http://www.sac.or.kr/magazine/s_m_view.jsp?mag_id=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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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舞台劇:
2 W/ d! I0 t# @/ O/ J8 ]http://www.playdb.co.kr/magazine/scrap/scrap.asp?kindno=4&no=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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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le=98%] | [table=98%] | <남한산성> 비통하면서도 장엄함이 느껴지는 그 무대 | 작성일 2009.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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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P t8 {, j) F, f( J 두 팔 벌린 허수아비처럼 남한산성의 위용이 공중에 떠 있다. 원작 소설 남한산성을 쓴 김훈이 “비통하면서도 장엄함이 느껴진다”며 깊은 인상을 이야기 했던 포스터를 비롯, 뮤지컬 <남한산성>의 의상과 노래 등 공연의 실체가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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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충무로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뮤지컬 <남한산성>의 최종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등의 소설가 김훈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남한산성>은 이날 배우들의 의상과 무대, 주요 넘버를 소개했다.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삶을 견뎌내던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 뮤지컬에 맞는 모던함을 추구하겠다던 애초의 의도가 어떻게 형상화 되었는지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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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디자인을 맡은 정승호는 무대의 주 재료로 대나무를 선택했다. “곧고 기개 넘치는 나무의 특성은 청나라인을, 번신력이 강해 어디서든 살아 남는 특성은 우리나라 민족을 닮았다”고 설명하며, “날카로운 선 적 구성은 청나라를, 넓은 면 적 구성은 우리나라를 상징해 면을 가로지르는 선 등을 통해 극적 상황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무대의 구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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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의상 역시 또 하나의 도전이라 수식한 의상디자인 담당 이유선은 “실제 무대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모시, 삼베 등을 써서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했다. 무대에 많이 응용되는 대나무를 의상에서도 활용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 c3 B2 F+ E e+ E0 L, A
3 l9 Y/ d' u3 F1 C" O이날 이필모와 함께 주인공 오달제 역을 맡은 김수용과, 오달제의 부인 남 씨 역의 임강희는, 오달제가 아내를 두고 남한산성으로 떠나는 이별의 마음을 노래한 ‘별리’를, 또 부인 남 씨와 매향 배해선이 ‘차마 놓을 수 없어’를 부르며 한 남자를 사이에 둔 두 여인의 애틋한 마음이 엿보이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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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 {, x/ `% Y2 R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뮤지컬 <남한산성>에서 조국으로부터 받은 상처를 복수하는 통역사 정명수 역을 맡은 예성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때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긴장된 분위기에 웃음을 던지기도 했다. # N; g* }/ j r# i9 |6 D' e" Y
3 G' E0 C" {+ _! U8 d0 I-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거대한 역사극 뮤지컬 <남한산성>은 성남아트센터에서 10월 9일 프리뷰를 시작,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본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 C% ^6 n) O! r, _5 j, W- c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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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남한산성> 최종 제작발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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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3 F6 r- K$ a작품의 원작 소설 남한산성의 작가, 김훈." h- v3 |8 B! `9 V" v: O
/ X" o2 n8 i. |: s9 W. H드디어 공개된 주인공 오달제(김수용)의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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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황제 홍타이지(서범석)의 의상은 날카로운 대나무를 응용했다.0 t# E: I' B' ~2 _$ [
) M( `! L C% D% u( [: e3 D6 M5 Q* G! D8 Z청나라 통역사인 정명수(이정열, 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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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g$ K* ~+ C; g( C" g) v3 ~오달제의 부인인 남 씨(임강희)의 구슬픈 노래.! z$ ^8 N3 x3 }( l7 U8 a
$ c% X! @; F' A; T" K" @8 e2 b4 Y오달제를 마음에 품기는 매향(배해선)도 마찬가지. K; c: I! s! C+ A7 C, j, U3 f' F
" r4 n8 z* U; s무엇을 어찌해야 할 것인가. 9 b; \' j7 n7 C( ^: @% q' q0 W
오늘은 잠시 고민을 접어두기로 한 듯한 인조(성기윤)의 미소, ) E! J1 a6 G3 I2 Z. ~+ E. w) y
천진한 나루(박도연)도 함께 방긋.$ c- {1 A' P9 J$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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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넘치는 민초, 훈남(오른쪽 이훈진)과 순금이(왼쪽 김경선)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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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 S2 {9 D k' Q9 V살아서 죽을 것인가, 죽어서 살 것인가.
3 Q7 Q2 Y& p/ @$ \9 p+ [# e& e최명길 역을 맡은 강신일(왼쪽)과 오상원(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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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0 @, y9 I( W# F$ e5 u. R이제 나는 떠나오, 오달제와 남 씨가 부르는 "별리". o$ J. n# C" g% e& k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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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를 가슴에 품은 두 여자, 남 씨와 매향의 "차마 놓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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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c* u+ _$ R" b"남한산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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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W+ z6 _8 a/ m' ^- R, f0 s9 U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0 t0 q6 ?- a1 b M# D1 Q
사진: 다큐멘터리 허브(club.cyworld.com/docuherb) ' J* h- V! O W$ p& h+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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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W" ]: s) J7 }& d1 t' R? ? http://www.moazine.com/magazine/list.asp?listtype=volume&subtype=viewDetail&magazineid=302&v_id=119542 p8 \2 ?2 Z5 k- \2 M4 E3 x, P;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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