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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帖由 gill125 于 2011-6-8 00:01 发表
一开始复制过来的就是这个吧
昨天童颜最后的数据线是高过我们,但雷普利最后几分钟突然冲到20,童颜和说谎那边MS结束了
偶真得覺得第一是沒問題的
好像偶們版的朋友也講
他們也不確定耶...
所以呢
大家表太相信這個說
還是等明天的收視率靠譜
유현이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는 것 말야
대단한 자신감이거나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어떤 일을 겪었거나...뭔가 있다.
명훈이가 악수를 거절했을때 민망한 웃음이 아닌 상대의 반응이 예상됐다는 웃음.
그리곤 차에 타서 앞에 앉은 비서와의 대화. 이젠 속일 수가 없다고 했잖아. 왜 속여야 되는데,
일단 자신이 원하는 것을 드러내기 전에 상대를 먼저 파악하는 습관이 몸에 뱄거나
그런식으로 상대를 조종하는 거지.
어쨌든 먼저 나를 드러내진 않는거야. 그럼 유현이가 말한 1화에서
미리에대한 설명과 이어진다. 미리는 거짓이 필요없는 상대한테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다 보이거든.
그게 미리가 상대를 차단하는 방법인 거지. 유현이가 볼때는 그런 모습이 신선했던 거고,
어느 샌가 상대를 파악하기 전에는 절대로 속내를 보이지 않게된 자신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인 거지.
근데, 유현이 너무 자신을 숨겨. ㅎㅎ 희주한테까지 숨길 이유가 있을까. 희주한테도 약간의 호감을 갖고 있는 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ㅋㅋ
from 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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