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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반' 우리, 박신혜에 '폭풍 질투'...왜?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의 박신혜(이규원 역)와 우리(한희주 역)가 꿈과 사랑을 위한 정면승부에 돌입해 눈길을 끈다.
지 난 29일 첫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에서는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의 연출을 맡게 된 브로드웨이 출신 공연연출가 송창의(김석현 역)가 박신혜에게 무한한 호기심을 보이며 늘 주인공 역할을 도맡았던 연극과 퀸카 우리와 박신혜의 피할 수없는 충돌을 예고했다.
여기에 박신혜가 인기남 정용화(이신 역)와 티격태격 얽히고설킨 인연을 이어가자 고등학교 때부터 그를 짝사랑하던 우리는 참기 힘든 질투를 느낀다.
이에 따라 오는 6일 방송될 ‘넌 내게 반했어’ 3회에서 박신혜와 우리가 꿈과 사랑을 위한 불꽃 튀는 신경전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편, 극 중 밴드그룹 스투피드의 리더를 맡고 있는 강민혁은 우리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goodhmh@osen.co.kr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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