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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正宇孔孝真的爱情有什么特殊之处《爱情小说》又第一 破纪录
[뉴스엔 조연경 기자]
하정우 공효진 효과, 이 정도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러브픽션'(감독 전계수)은 3월 4일 하루 전국 스크린 615개에서 24만5,068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81만5,017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또 한 번 꿰찼다.
'러브픽션'은 개봉 전부터 하정우 공효진이라는 걸출한 배우의 조합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배우 하정우 공효진이 아닌, 철저한 본색이 드러나 보이는 예고편은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고 이는 곧 티켓 예매로 이어졌다.
특히 쉽게 도전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겨털녀로 분한 공효진의 물 오른 매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러브픽션’은 완벽한 사랑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세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소설가 주월(하정우)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여인 희진(공효진)을 만나 펼치는 러브스토리다.
하정우는 이번 영화에서 현실적인 사랑에 빠지는 무명 소설가 주월을, 공효진은 사랑에 대한 환상을 버린 지 오래인 커리어우먼 희진을 연기했다.
한편 '러브픽션'의 뒤를 이어서는 리즈 위더스푼의 내한으로 관심끌기에 성공한 '디스 민즈 워'가 8만9,493명(누적관객수 25만6,134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가 8만3,163명(432만8,379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또 '하울링', '세이프 하우스', '맨 온 렛지' 등이 각각 4,5,6위에 랭크됐다.
仅上映4天票房累计815,017 人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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