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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6-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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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译』成宥利-《浪漫小镇》“世上哪有这样的保姆”
[成宥利中文网[SYURICN]SUNGYURICHINA.COM]
[简翻/JunYuri]
世上哪有如此幸福的保姆.
KBS 2TV水木剧《浪漫小镇》中成宥利饰演的保姆非常的甜蜜。剧中第三代保姆卢顺金(成宥利饰)最近正在做着一个美好的梦。
剧集一开始中了100亿韩元的彩票到最近慢慢开展的爱情线,用彩票中奖的钱买了商住两用的大公寓,不仅如此,还集主人家的儿子建宇(郑糠云饰)和邻居男主人永熙(金民俊饰)的爱情于一身,拥有很多的钱,又有两个男人使出浑身解数想要拥有她。
这样作为女佣似乎不是太累也不会很疲倦,帮别人家做家务活儿,看主人家的脸色行事,并不是那样的保姆。和建宇永熙的约会也会去买昂贵的衣服,金钱和爱情,抓两只兔子的顺金的样子。
剧中唯一令顺金操心的就是因为玩纸牌而失魂落魄的父亲而已,没有正当的工作,玩纸牌赌博,生病的父亲会让顺金流下眼泪。或许剧集的后半部分或者结束的时候,孝顺女儿的心能够感动父亲脱胎换骨也说不定,所以如果最终顺金财富和爱情,幸福的家庭都能到手的话,那么世上哪有这么幸福的女人呢。
成宥利通过这部作品获得了演技的好评。从剧集初期开始拼命赚钱的泼辣女佣模样,到甜蜜的浪漫女主人公,流着眼泪的孝顺女儿等各种各样的魅力都在这部作品中活脱脱展现了,是一番演技的考验。结果表演恰到好处,相当成功,又哭又笑的成宥利的样子深深打动了浪漫小镇追随者的心。
[简翻/JunYuri][成宥利中文网[SYURICN]SUNGYURICHINA.COM]
성유리-'로타' 성유리, 세상에 이런 식모가 어디 있어
세상에 이렇게 행복한 식모가 어디 있을까.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 속 성유리의 식모살이가 너무나 달콤하다. 극중 3대 째 식모살이를 이어온 노순금(성유리 분)은 요즘 한창 꿈만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극 초반 100억 복권에 당첨된 데 이어 최근 전개에서는 러브라인까지 급물살을 탔다. 복권 당첨금으로 으리으리한 주상복합 아파트도 하나 마련했다. 그 뿐 아니다. 집 주인의 아들 건우(정겨운 분)와 옆집 주인 남자 영희(김민준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중이다. 돈이 많은 것은 물론 우월한 비주얼까지 지닌 두 남자가 그녀를 차지하고 싶어 속을 썩고 있는 상황.
이쯤 되면 식모라도 절대 힘들거나 지치지 않을 것 같다. 남의 집 살림을 꾸리느라 늘 가사 노동에 치여 살고 주인댁 눈치 보느라 눈물 마를 날 없는, 그런 식모가 아니다. 건우나 영희와 데이트도 잘 다니고 비싼 옷도 사 입는다. 돈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듯한 순금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비현실적이란 평가를 내놓으면서도 은근한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극중 유일하게 순금의 속을 썩이는 존재는 화투에 넋이 나간 아버지 뿐. 노름 병은 고쳐지질 않고 일정한 직업도 없이 전전하는 한심한 아버지 때문에 순금은 늘 애를 태우고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이 정도 쯤이야 애교(?)다. 분명 이 작품의 후반부나 엔딩쯤에는 아버지도 정신을 차리고 효녀 딸의 마음에 쏙 드는 멋진 아버지로 환골탈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결국 순금은 부와 사랑, 행복한 가정까지 모두 손에 넣는 이 세상 둘도 없이 행복한 여자가 될 것이다.
성유리는 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호평 받고 있다. 극 초반 악착같이 돈을 벌어 모으던 억척 식모의 모습부터 달콤한 로맨스의 여주인공, 눈물 나는 효녀 등 한 작품에서 여러 가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 자신의 연기력을 시험하고 있다. 결과는 꽤 성공적이다. 울고 웃는 성유리의 모습에 '로타' 폐인들의 마음이 일렁이고 있다.
'로타' 속 성유리처럼만 달달하게 살 수 있다면 식모살이도 해볼 만 하겠다.
[OSEN 윤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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