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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哥滴造型终于曝光了
강지환, '모태 귀족남' 변신 '여심 잡을까'
OSEN|입력 2011.04.18 11:49|수정 2011.04.18 11:49
폰트크게작게메일인쇄스크랩고객센터굴림돋움바탕맑은고딕내 블로그로내 카페로[OSEN=이정아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모태 귀족남 현기준 역으로 화려한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팔색조 완소훈남 배우 강지환이 감출 수 없는 수퍼 엘리트급 '수트 간지'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서 인물, 재력, 학력, 옷빨(?)은 기본이고 귀족남으로서의 자부심, 책임감, 상식, 교양, 매너까지 몽땅 다 갖춘 완벽한 남자 현기준으로 맹활약을 펼치게 될 강지환은 기품 있고 센스 넘치는 슈퍼 엘리트 호텔 대표이사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여심(女心)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지환은 조각 같은 외모와 우월한 8등신 바디라인을 무기로 그간 출연했던 작품들과 시상식 등에서 컬러풀하고 독특한 수트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수트의 정석'이라 평가받았다.
이에 '내게 거짓말을 해봐' 제작사 측은 "극 중 강지환이 맡은 현기준 역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이의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는 인물로서 대한민국 여심이 열광할 수밖에 없는 절대완벽 '모태 귀족남' 캐릭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더 강렬한 완소남으로 돌아올 강지환의 새로운 변신과 역대 최강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가 될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귀족남(현기준 역)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뻔뻔한 20대 대표 싱글녀(공아정 역)가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인해 달콤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려낼 '내게 거짓말을 해봐'는 '마이더스' 후속작으로 5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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