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转自彩妍微博~~
金宣儿“年下男李东旭,像孩子一般又像哥哥一般
http://www.tvreport.co.kr/cindex ... view&idx=153374
演员金宣儿评论了李东旭平时的形象。
金宣儿在14日的采访中对在女香中和自己演对手戏的年下男李东旭评价“既像个孩子,又像个哥哥”,“尽管经常恶作剧,但是也很听话。有时候还会展示自己很有魄力的一面”。
记者又询问了“那个像剧中李东旭扮演的讲秩序这样的男人你觉得如何呢”?宣儿回答说“好像只要别流那么多眼泪的话还可以”。
接着她笑着说“年龄嘛只不过是个数字,对我来说,年下男也无所谓”,“有的人就算上了年纪也跟个孩子似的,相反的,有的男人即使年轻也会像哥哥一样。只要遇到这样的男人就可以啦”。
接着,金宣儿还说“看到那种年纪嘛很大了,可是却像个孩子一样的人,真的很想揍他。另外,强迫自己崇尚年纪大的哥哥,这样子是不行的。最好能遇到年纪轻但是也很让人踏实的男人”,“所以说对年龄不大在意,只要性格相符,这样子才是最重要的”。
同时,金宣儿还说“不过,如果年龄小,体力又不行,这样的人可不行”,“我啊,算是个体力比较好的人,要是那个人的体力不行,那就很困难了啊”,说着说着就笑了。
原文:김선아 “‘연하男’ 이동욱, 애 같으면서도 오빠 같아”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배우 김선아(36)가 이동욱(31)의 평소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김선아는 14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연하남 이동욱에 대해 “애 같다가도 오빠같다”며 “장난을 많이 치는데, 말도 굉장히 잘 듣는다. 때론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선아는 “극 중 이동욱이 맡았던 강지욱 같은 남자는 어떠하냐”는 질문에 “눈물만 많이 안 흘리면 괜찮을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기 때문에 연하라도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며 “나이가 많아도 애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이가 어려도 오빠 같은 남자가 있다. 그런 남자를 만나면 된다”고 자신의 남성관을 밝혔다.
또 김선아는 “나이도 많은데 애 같으면 정말 때리고 싶다. 또 나이 많은 오빠라고 존중을 강요하는데, 그러면 안 된다. 나이가 어려도 든든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며 “그래서 나이는 상관이 없고, 성격이 맞고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김선아는 “하지만 나이가 어린데, 체력이 안 되는 사람은 안 된다”며 “내가 체력이 많이 좋은 편이라 체력이 안 되면 곤란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선아와 이동욱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TV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노지설 극본, 박형기 연출)에서 각각 이연재와 강지욱 역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