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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帅图】2011.08.14音乐剧《开膛手杰克》Ⅲ安丹尼尔第27/28场&总第107/108场谢幕与散后
转自WookieNet 谢谢삐쭈기
[photo] 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
유난히 가슴뭉클했던 막공이었습니다.
그동안 everyday perfect한 공연을 보여주신 재욱님께 무한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행복했습니다~~~
벌써부터 그리운 다니엘...
[photo] 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2)
흔들린 사진이 많지만 오빠의 예쁜 표정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올립니다~
초보라 그러니... 이해...하시죠..ㅋㅋ;
[photo] 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3)
사랑합니다..
转自WookieNet 谢谢들꽃바람
[photo] 8월 14일 잭더리퍼 7시공연 커튼콜(1)
설렘으로 시작한 하루였는데...
그저 멍함으로 마무리하고 또 몇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글로는 표현되지 않는 상태...
정말정말 이런 종류가 아닌 가슴 벅참으로 간직하고 싶었던 총막공이었는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놓치고 만 1막 공연...
넘넘 안타까움 때문에 2막에도 몰입할 수 없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눈으로 다니엘만 쫒으면서도 가슴엔 회한만...
그래서 다른 배우들... 하나도 못봤습니다.
그냥그냥 잭도 앤더슨도 먼로도 그리고 글로리아도 못마땅 못마땅...
다~~ 제 탓인데도 말예요...ㅋㅋ
흥분 아님 회한 탓인지... 무진장 눌러댄 셔터엔 가는 흔들림...
사진도 몽땅 못마땅 못마땅...하네요.
정리 안되던 감정이 그대로 묻어있는 사진...
정리 안되는 감정으로 그냥 올립니다..ㅠㅠ
심하게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올리는 이유...는
그의 포커페이스 안에 숨겨진 'V'
넘넘 앙증맞게 살짝 올라왔다 사라지던 'V'와 그 때의 표정, 함께 보세요...
장난스런 그의 이런 모습에서 내가 좋아하는 '안재욱'을 오랫만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명석을 가리키며 환하게 웃는 모습,
행복하게 웃을 때면 드러나는 그의 하얀 치아,
그리고 진심을 담아 관객에게 보내는 손인사...
인간 안재욱의 모습을 보며 마냥 행복할 수 있습니다.
비록 흔들린 사진이지만...ㅠㅠ
아~~~ 사진 보니 더더더...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
[photo] 8월 14일 잭더리퍼 7시공연 커튼콜(2)
转自WookieNet 谢谢티거
[photo] 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1)
아직도 막공이였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진행형일꺼 같다는..^^;;)
매회 갈수록 더 멋지고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주신 배우 재욱님..
무대에서 제일 빛나는 배우..
눈에 별을 담고 있는 배우..
무대에서 가슴 시리도록 반짝이는 촉촉한 그 눈을 볼때마다 참 가슴이 아팠는데..
마지막에 결국은 텨져버렸네요..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신 재욱오빠.. 정말.. 고생많이 하셨고, 최고셨습니다.. 짱짱짱!!!!
그리고, 정말 소중한 영상과 사진들..
그동안 밤샘으로 작업으로 고생하신 식구들~
덕분에 매회 다른 매력의 다니엘 귀중한 모습들 놓치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두고 두고 꺼내보면서 기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솨 감솨~~ 요기서 한꺼번에 인사드립니당~~
볼때마다 이 추억들이 넘 넘 그리울꺼 같다는...ㅠ.ㅠ
저도 더 늦기전에 제가 찍은 사진들.... 흔적의 한페이지를 남깁니다..
그 현장의 느낌이 전달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아쉬움이 커서 인지 사진이 넘 많아졌습니다.....^^;;;
[photo] 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2)
[photo] 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3)
[photo] 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4)
[photo] 잭더리퍼막공 8월14일 7pm 커튼콜(5)
매회 무대에서 흘리신 땀은 공연에 대한 열정과 비례하는거 같습니다.
한회 한회 갈수록 더 많은 땀과 눈물들.. 그래서 더 애틋하고 가슴 아팠던거 같습니다..
배우 안재욱님의 무대에 대한 애정이 그대로 담겨있는거 같아.. 이 뒷모습에 한동안 시선이 머물었습니다.
정말.. 오빠의 팬인게 자랑스럽습니다...^^
[ 本帖最后由 WJ爱ZX 于 2011-8-15 22:4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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