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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來是金錫勛主編親自在DC留言感謝韓飯,呼籲高人翻譯:
김석훈
안녕하세요, 송승준 편집장 입니다.
MBC 주말 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 지혜의 숲 편집장 송승준 역할의 김석훈 입니다.
편집장으로 살아간지도 언 6개월이 지나가네요.
한참 추울때 시작해서 봄도 지나고, 지리한 장마도 지나고, 지금은 불볕 더위까지...
가을만 빼고 세 계절이나 지나갔네요.
너무 춥고, 너무 비 많이 오고, 너무 덥고, 급행 열차를 탄것 처럼 세상은 계속 빠르고 높고 더, 더, 더, 더 한 세상이 되어 갑니다.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다는 것, 시청률이 좋아 드라마가 인기가 있다는 것은 배우로써는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저를 비롯한 다른 배우분들 모든 스텝들은 힘든 촬영이지만.
마지막 고지를 향해서 힘차게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특히, 반.빛.갤 여러분들의 응원은 특히, 저한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삼계탕도, 캔디도, 쿠키도, 물도, 초콜릿도 너무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그저 감탄할 뿐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촬영, 마지막 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려 합니다.
잠을 잘 자지도, 끼니를 잘 챙기지도 못하는 일정 이지만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
끝까지 힘을 내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성원과 응원은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 김석훈 올림.
2011-07-23 19:49:16
[ 本帖最后由 gelato 于 2011-7-24 01:0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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