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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김현주-김석훈, 촬영장 '직찍 사진' 공개 관심
[마이스타뉴스 남연희 기자] 김현주와 김석훈이 벌써부터 핑크빛 러브 모드를 드러내고 있는 다정한 촬영장 ‘훈훈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극 중 ‘빈틈 재벌녀’ 편집자 한정원과 ‘깐깐 종결자’ 편집장 송승준 역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김현주와 김석훈이 촬영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김현주와 김석훈은 촬영장에서 특유의 환하고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 불어 두 사람은 극 중에서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서로 거울을 빌려주며 옷매무새를 살펴봐 주는 가하면, NG가 나 촬영이 중단될 때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로에게 다정하게 웃어 보이며 격려하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또 한 극중 한정원과 송승준은 첫 만남에서부터 시작된 오해로 인해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는 만남을 펼쳐왔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책 출판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가득담긴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10회 분 엔딩부분에서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한정원이 송승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서럽게 ‘폭풍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되며 두 사람의 러브모드가 급진전 될것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기록을 펼치는 등 쾌속 질주 중인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은 매주 주말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마이스타뉴스 남연희 기자 ( ralph0407@mdtoday.co.kr )
[ 本帖最后由 魯魯飛 于 2011-3-15 12:2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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