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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06755
'하이킥3' 백진희, 최강희 이어 88만원세대 캐릭터 등극
"High Kick 3" 白珍熙继崔江姬之后， 演出88 万韩元年代的角色
（图片省掉了， 因为是白珍熙）
MBC 새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백진희가 '보스를 지켜라'의 최강희에 이어 88만원 세대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등극했다.
백진희는 20일 방송된 '하이킥3'에서 가난한 25세 여대생으로 첫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자신이 거주하는 고시원 방에 '취업만이 살 길이다'를 써붙이고 취업전선에 나서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결국 알바일에 뛰어든다.
백진희는 극중 서류 전형 200번, 면접 50번의 화려한(?) 취업 실패 캐리어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취직은 안되고 학자금 대출상환은 해야하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88만원 세대 그 모습이다.
이날 방송에서 '남의 장조림 훔쳐먹기', '회식자리 고기 포식하기' 등 88만원 세대의 비애를 온 몸으로 연기한 백진희는 영화계에서 촉망받는 신인여자배우로 이번에 시트콤에 첫 도전했다.
향후 백진희가 보여줄 88만원 세대 자화상이 기대되는 '하이킥3'는 19일 첫 방송이 10.2%의 시청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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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次有看到一个韩国电视剧评家的部落格将卢恩雪这个角色拿出来独立讨论，88 万韩元真的是韩国严重的社会问题， 大学生毕业工作以后找不到正式工作， 只能打零工， 最多赚88 万韩元，被学生贷款压着。
卢恩雪是第一个讨论88 万韩元世代的女主角，难怪崔最新的访问都出现88 万韩元世代，
http://www.dt.co.kr/contents.htm ... 1091902019922752009
现在还有另外一个，就是high kick 白珍熙的角色。 （顺道说一下， High Kick 3 真的好看！）
[ 本帖最后由 konachan 于 2011-9-21 09:22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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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20 18:03
虽然看到直线哭了很伤心。但是这剧毕竟是喜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