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KBS】【鹊桥兄弟们】精诚所至,金石为开,情人终得眷属

hjmhjm · 发表于 2011-10-6 22:40

老二这对蛮搞笑哦,结个婚,都比不上节目的播放来得重要,就这点看来,两人还是有共同点的,咆哮妈还是有点手段的,女儿那里逃得过她的五指山,现在还搭进来个女婿,呵呵,

其实忙内还是有点服装经营头脑的,小姨子是想盘下一家户外服饰店来经营,以后两人就是因为这个店的经营才走到一块的?
老大的儿子要出场了,看相片，儿子蛮可爱的，呵呵老大注定要和相亲美女艺珍无缘么，

老三和佳恩养眼哦，现在剧情主线还没到他俩，只是每集都来点粉红，给观众开开荤滴。

发个视频给亲们看看，: 111004 演藝通信鵲橋兄弟們采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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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hjmhjm 于 2011-10-6 23:40 编辑 ]

yumiko1 · 发表于 2011-10-8 08:13

追到现在，剧情发展越来越有看头了
老大居然还有个可以打酱油的儿子了
话说  大嫂勇于追求  处处主动  还是很让人佩服的

老二结婚那段太搞人了

老三  系领带那段太暧昧了

总结老大老二老三  这3队，都是女方先明白是喜欢男方

老小那队现在还看不出来应该会合二嫂小姨合作作生意吧

丶嚥吇 · 发表于 2011-10-8 20:28

最近几集大婶和佳恩的对手戏都好感人大婶现在是真的很喜欢佳恩了而且内心有罪恶感对佳恩很内疚
其实这就是人性啊大婶并不坏只是一时冲动偶之前还讨厌过大婶话说编剧写的蛮真实的
看到今天这集佳恩给大婶买了洗碗机却被大婶训了其实就是妈妈心疼女儿花钱给自己买东西
而佳恩说看到大婶每天要做饭洗碗打扫卫生洗衣服忙农活管理鸭子都是大婶在做都没有人帮所以才想买洗碗机的就像女儿心疼妈妈一样真的很温馨
老三和佳恩今天也有粉红哈看现在应该是佳恩喜欢老三了紧张的安全带都系不好哈哈哈而天然呆老三这个一次女盆友没交过的家伙啥时候能喜欢上我们善良的佳恩呢或者已经喜欢上但是自己还没察觉呵呵

hjmhjm · 发表于 2011-10-8 21:37

今天大婶和佳恩的对手戏好长,大婶内心被打动了吧,最后拿着契约书痛苦的挣扎着,这一幕被忙内看到了

老三和佳恩的粉红就几分钟,呆瓜老三满脑都是办案工作上的事情,对爱情什么的不感冒咧,佳恩都替他着急

佳恩先喜欢来老三了,佳恩要努力呀,让老三赶快感情开窍,

老大有儿子是原来企划里就有的吧,而且艺珍是有目的的接近老大的?
老二和车组长的新婚之夜好尴尬,两人最后还是分开睡了哈

haitun35 · 发表于 2011-10-8 21:55

老二婚后第二天早上看到变身的车组长竟然问你是谁，哈哈，希望两人快快消除不适感，丈母娘会盯梢的
原来艺珍开始接触老大是因为债务，车爸做的这媒啊，两人都有不为人知的一面

我家包子 · 发表于 2011-10-8 21:56

黄妈妈偷合约书被忙内发现
这对忙内来说会产生什么样的影响很让人好奇
最后大家是怎样发现是黄妈妈拿的合约书
今天大嫂和艺珍打架的戏真是…
大嫂受委屈了啊…

老三这对的粉红真少啊，每周的对手戏才几分钟
粉红要去那里找啊…

marrylie · 发表于 2011-10-9 08:37

哎呦,傲娇妈太宝了....这点子都想出来了,没有新郎新娘的团体照,真不多见,更绝的是把失踪的新郎新娘合成上去...最后叮嘱老公管理好表情...很期待傲娇妈和咆哮妈打擂...和女婿过招...哈哈哈果然好戏在后头.

[ 本帖最后由 marrylie 于 2011-10-9 08:39 编辑 ]

marrylie · 发表于 2011-10-9 08:55

'오작교 형제들' 전미선-윤주희, 쓰레기봉투 내던지며 '난투극'
"鹊桥兄弟们"金美善与尹朱熙的“扔垃圾打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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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 (전미선 분)과 예진(윤주희 분)이 한바탕 난투극을 벌였다.
美淑(全美善饰)和艺珍(尹朱熙饰)展开了一场混乱。
http://reviewstar.hankooki.com/A ... p?WEB_GSNO=10006474

新闻大意是,艺珍接听信用卡公司的催债电话,被美淑听到,二人因老大的缘故打起来了.(可能翻译的不准确,韩语无能呀o(╯□╰)o)

[ 本帖最后由 marrylie 于 2011-10-9 08:56 编辑 ]

marrylie · 发表于 2011-10-9 09:09

'오작교' 최정윤-류수영, 어색한 동거 시작
"鹊桥兄弟们"车秀英黄泰范夫妇尴尬生活开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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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에서 결혼을 마치고 시작된 차수영(최정윤)과 황태범(류수영)의 어색한 한 집 생활이 보여졌다.
10月8日播出KBS 2TV电视剧“鹊桥兄弟”中，车秀英和黄泰范开始婚姻生活，共处一室倍感尴尬。

우여곡절 끝에 결혼은 했으나 그저 회사 동료였던 두 사람의 동거가 편안할 리 없다. 수영의 어머니가 신혼 집을 예쁘게 꾸며놓고 분위기 있게 꽃과 와인까지 차려 놓았지만 샤워부터 TV보기, 잠자는 것 일상적인 일 하나하나가 불편함과 어색함의 연속이다.
婚前只是同事关系，突然生活在一起的二人人因婚姻关系度过了难忘的无眠之夜。婚房被秀英妈妈装扮一新，秀英在鲜花营造的气氛下喝美酒泡了澡，但二人在每天看电视,睡觉等日常生活中延续着不适和尴尬。
................................

어쩔 수 없이 계약 결혼을 하게 된 커플의 어색한 서막을 알린 이 첫날 밤은 결국 태범이 밖에 나가서 자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以婚姻契约为基础的车黄情侣无可避免的尴尬开场，谁知才第一天，便宣告对方到外面去睡。期待二人接下来的故事.

http://reviewstar.hankooki.com/A ... p?WEB_GSNO=10006466

marrylie · 发表于 2011-10-9 09:19

'오작교...' 숨겨진 아들 소식에 망연자실하는 정웅인, 그의 운명은?
"鹊桥兄弟"黄泰植...隐藏在爆炸性消息下的儿子，他的命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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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식이 실의에 빠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망연자실하는 태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진(윤주희 분)과의 행복한 결혼식을 앞두고 한껏 행복한 단꿈에 빠져있던 태식.

하지만 태식 (정웅인 분)은 이날 과거 필리핀 유학 시절 만났던 여자친구 안젤리카로부터 자신의 아들을 낳았다는 청천벽력 같은 메일을 받고 망연자실했다.

설상가상, 안젤리카와 태식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나이는 무려 9살. 안젤리카는 태식 모르게 아이를 키워오다 뒤늦게 연락을 해 온 것이었다.

이에 태식은 아이의 사진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듯, 보다가 화들짝 놀라 외면하길 반복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 날, 태식은 단 하룻밤 새에 퀭하니 들어간 눈을 하고선 꺼칠해진 얼굴로 아침을 먹는 둥 마는 둥 해 가족들의 걱정을 샀다.

이렇듯 핑크빛 미래를 꿈꾸던 태식의 단꿈이 산산조각 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태식의 예비신부 예진이 이제까지의 참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대출빚 독촉에 시달리며 짜증을 내는 모습이 드러나, 이후 태식의 불우한 운명을 암시하기도 했다.

用翻译机翻译个大概...沉浸在婚姻美梦中的泰植被突然多出的儿子吓的惊慌失措.曾在菲律宾呆过的他被其菲律宾前女友的邮件轰炸,泰植会因这个消息发生何种变化,今后又会如何？拭目以待.

marrylie · 发表于 2011-10-9 09:26

주원의 성적 취향은? ‘오작교 형제들’
佳恩怀疑泰熙的性倾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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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에서 백자은(유이)와 황태희(주원) 사이의 솔직발랄한 대화가 공개되었다.

자은은 복자(김자옥)와 시어머니 갑년(김용림)의 대화에 끼어들었다가 태희가 한번도 여자를 사귄 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은근히 태희에게 관심이 있었던 자은은 둘의 이야기에 유심히 귀를 기울이고, 갑년이 태희가 하도 여자에게 관심이 없어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해 보기도 했다는 얘기를 듣는다.

자은은 빵집에서 우연히 태희를 만나게 되고, 솔직하고 당돌한 자은은 단도직입적으로 태희에게 남자를 좋아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자신처럼 예쁜 여자를 보고도 마음이 떨리지 않으면 의심해볼 만하다고 덧붙인다.

그 말을 들은 태희는 갑작스레 자은 쪽으로 몸을 기울여 가까이 밀착시킨다. 순간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가 했지만 잠시 후 태희는 결국 ‘까불지 말라’고 경고한다. 태희를 놀리려고 했던 자은은 오히려 자신의 심장이 두근두근 뛰어오는 것을 느끼며 당황한 마음을 억누르려 애쓴다.

결국 둘 사이에 아무 일도 진전되지 않았지만, 혈혈단신 혼자여도 발랄하고 따뜻한 자은과 무뚝뚝하지만 속 깊은 태희 사이에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佳恩式挑衅展现活泼、热情的恋情开端.

marrylie · 发表于 2011-10-9 09:32

‘오작교 형제들’ 유이-김자옥 술 한잔에 마음 나누어
“鹊桥兄弟”福子与佳恩共享一杯饮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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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마음 속 깊은 얘기는 우연치 않은 자리에 생각지도 않은 사람 앞에 나오는 법.

10월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에서 박복자(김자옥)와 백자은(유이)이 술 한잔 나누며 속마음을 터놓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복자는 둘째 아들 태범(유수영)을 장가보내고 헛헛한 마음에 아들의 방에서 혼자 술 한잔을 기울인다. 때마침 오리를 돌보려 올라온 자은은 이 모습을 보고 같이 마시자며 넉살 좋게 눌러앉는다. 자은도 속상한 일이 있었다면 자신을 떠난 새어머니를 보고 와서 마음이 아팠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둘의 대화는 자은의 친어머니 이야기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자은은 친어머니는 기억나지 않아 그립지 않다며 짐짓 넘기려 한다. 복자는 기억이 없어도 친모에 대한 그리움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친어머니는 세상을 떠났지만 자은을 누구보다 사랑했을 거라고 자은의 가장 아픈 곳을 어루만져준다. 자은의 아픈 사정을 들은 복자는 젊었을 적 딸을 사산했던 이야기를 하며 둘의 술자리는 쉽사리 끝나지 않는다.

자은은 복자는 딸이 없고 자신은 엄마가 없으니 모녀 사이를 하자고 귀엽게 조른다. 복자는 자은의 제안을 단칼에 자르지만, 서로 연민을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 사이에 따뜻한 기류가 흐르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福子因送走儿子而心情苦闷,遇到佳恩,与佳恩诉说心事,二人分享一杯饮料.佳恩也诉说父母的伤心,开始温馨的关系.

有预感,佳恩会成为福子最喜欢的儿媳妇.

marrylie · 发表于 2011-10-9 09:41

虽然晚了,放上一组官网剧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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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ylie · 发表于 2011-1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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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ylie · 发表于 2011-1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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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然“武装”到牙齿呀...

好奇车秀英和黄泰范的夫妻关系有没有在电视台公开?
否则怎么在婚礼现场跑去工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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