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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http://news.nate.com/view/20111026n08704
이장우 클럽남 변신, '영광의 재인'서 야릇한 키스신 '야성미 발산'
李章宇 俱樂部男變身, "榮光的在仁"中 莫名的吻戲 "野性美 發散"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배우 이장우가 클럽남으로 변신해 야릇한 키스신을 선보인다.
오는 27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에서는 서인우(이장우)가 여자들과 뒤엉켜 클럽에서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 난 21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장우는 심플한 블랙 재킷에 새빨간 팬츠 그리고 골드와 블랙이 어우러진 스카프를 메고 등장했다. 특히 이장우는 블랙 셔츠 단추를 풀어 탄탄한 가슴골을 드러내 터프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 장우가 클럽을 찾은 이유는 아버지 손창민에 대한 상처를 풀어내기 위해서다. 이장우는 평소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모진 말을 내뱉지만 아버지 손창민 앞에만 서면 두려움에 틱장애를 겪는 양면적 캐릭터를 열연 중이다. 이에 말 한마디 못하고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야만 하는 억울한 심정을 풀기 위해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것.
이장우는 2시간가량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만취한 상태로 술 취한 표정과 흐느적거리는 춤 솜씨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이장우가 스카프를 던지며 섹시한 가슴근육을 드러낼 때는 촬영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또 이장우는 상대 여배우를 벽에 밀친 채 야릇한 키스신을 펼쳤는데 NG 없이 논스톱으로 완성해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키스신 촬영이 끝나자 이장우는 “저 원래 이렇게 노는 사람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쑥쓰러워해 촬영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제 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클럽에서의 장면은 이장우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장면이다”며 “극 중 항상 시니컬하고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서인우 역할은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 역할이다. 앞으로 다양하게 변화할 이장우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 本帖最后由 AOISORA36 于 2011-10-26 11:05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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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0-25 17:18
？只是这部是运动剧，小千之前又增脂据说是为了练肌肉之类的（其实是不是贪吃吃出来的，哈哈），所以自然就联想到会不会出现最近韩剧里无处不在的男主淋浴镜头啰~~~球队嘛，体育场嘛，更衣室浴室那么大，嘿嘿
我也想吃那碗面！
只是一看西装荣光就穿越，祈勋的西装造型给人印象太深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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