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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http://news.nate.com/view/20111102n05402
‘영광의재인’ 이장우, 박민영에 공격키스 '흥미진진'
"榮光的在仁"李章宇, 向朴敏英的攻擊之吻“妙趣横生”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이장우가 박민영에게 공격적인 키스를 퍼붓는다.
이장우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강은경 극본, 이정섭 이은진 연출, 김종학프로덕션 제작) 7회분에서 박민영을 향한 적극적인 ‘박력 키스’를 시도한다. 이장우의 단도직입적이면서도 공격적인 키스는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변화에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극 중 이장우의 개인 간호를 맡게 된 박민영은 이장우의 집으로 찾아가게 된다. 이장우는 예상치 못한 박민영의 방문에 당황하지만 이내 본래 냉소적인 성격을 되찾으며 박민영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한다. 무엇보다 진지한 표정의 이장우와 키스에 깜짝 놀란 박민영의 표정이 아이러니하게 어우러지며 두 사람의 ‘키스 사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20일 서울 마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박민영과 이장우는 도발적인 키스 신을 NG 없이 한 번에 연기해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 달 넘게 진행된 촬영 스케줄 중에서 두 사람이 직접적인 스킨십을 보이는 장면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촬영장에는 긴장감이 넘쳤다는 후문.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이번 키스 신은 박민영과 이장우가 서로 미묘한 감정 변화을 갖게 되는 전초가 되는 장면”이라며 “앞으로 박민영이 이장우 곁을 계속 지켜야 하는 만큼 두 사람은 더욱 가까워질 수밖에 없다. 이제부터 천정명과 박민영, 이장우의 얽히고설킨 운명의 굴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영광의 재인’ 7회 방송분에서는 거대 상사에 입사하기 위해 운명적인 만남을 다시 가지게 되는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독특한 괴짜 면접관인 이문식이 거대상사 공개채용에서 합격시킬 사람은 과연 누구인지, 미묘한 감정으로 둘러싸인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예고된다.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本帖最后由 AOISORA36 于 2011-11-2 08:4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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