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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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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检李承勋企划pd采访
http://spogood.blog.me/90127396862
인기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이승훈 기획PD를 만나다
- 상편 -
뱀파이어 검사. 요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다. 트위터 등 SNS에는 극찬이 쏟아진다. 기대 이상으로 재밌다. 비단 연정훈의 외모 하나만으로 뜰 수는 없을 것이다.
들여다 보면 구성은 참 특이하다. 뱀파이어라는 다수 진부한 판타지 소재와 공권력의 상징 '검사'를 엮어낸 수사극이다. 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드라마 만들 생각을 누가 했는지 궁금했다. 뱀파이어 검사를 만들어낸 아버지, 이승훈 기획피디를 인터뷰해 보았다.
경악을 금치 못했던 첫인상
"안녕하세요" 라는 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을 때, 그곳에 젊은 사람이 서 있었다. 기획 피디라는 직책만 듣고서 연륜이 넘치는 40대 중후반의 이미지를 상상했었기 때문에, 이 젊은 사람이 우리가 기다리던 피디님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목소리와 행동거지는 차분했다. 깍듯이 인사하며 명함을 건내주시는데 다시 보아도 영락 없는 대학생의 모습일 뿐이었다. 인터뷰보다도 동안의 비결을 물어보고 싶을 정도였다. 말씀하시는데 눈을 똑바로 마주쳐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연출 피디와 기획 피디와 차이점은??
상상하던 기획 피디의 이미지가 깨졌기도 하고, 기획피디라는 것을 잘 몰라서 기획피디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먼저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피디님은 "역할이 딱 구별된건 아니에요. 연출피디는 알다시피 현장에서 모든 걸 조율하시는 분이에요"이라면서 "기획피디는 경계성이 모호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제가 아이템을 냈고, 대본 작업에 참여하고, 편집이나 후반 작업을 제가 진행하고 있어요." 라고 했다.
한마디로 젊은 나이에 모든 걸 다 참여하시는 것을 보면서 놀라웠다. 직설적, 당당함이 인기인 시류에 편승해 좀 공격적인 인터뷰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포스에 눌려버리고 말았다.
'뱀파이어 검사' 기획의 시작은?
처음 뱀파이어 검사를 처음에 보았을 때, 미드 특히 덱스터랑 비슷한 면을 많이 보았다. 미드의 요소가 많았기에 기획을 하게 된 동기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참고로 할 수 있는 드라마는 너무 많아요. csi나 맨탈리스트 등등이요. 뱀파이어 검사를 만들기 위해서 각종 수사물들 혹은 뱀파이어가 나오는 수많은 영화를 다 보았는데 그렇다고 어느 하나가 우위로 된다는 것은 말씀드리기 어렵네요."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가 강조하는 것이 있었다.
"현재 한국적 판타지가 없었어요. 먼저 장르물 드라마 자체가 없고 OCN이 유일하게 장르물 개척 중입니다. 신의퀴즈 야차 정약용 등이 그러한 시도의 연장선이지만 판타지는 해보지 않았다는 점이 기획의 시작이었습니다."라면서 "강점인 수사극과 개척되지 않은 판타지를 섞어본다면? 어떤 것이 나올까 궁금했고 우리만의 것을 만들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고 말하며 야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왜 하필 검사고 왜 하필 뱀파이어였을까
검사면 검사고 뱀파이어면 뱀파이어지, 뱀파이어 검사는 어떻게 완성된 것일까? 삼합도 삼합인 이유가 있는데, 뱀파이어 검사 두 짝을 고른 이유가 있으리라.
그는 "우리나라에서는 검사는 공권력의 상징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이유에서 판타지물과 겹치면 한국적인 하이브리드 장르가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거죠. 변호사와 판사와 달리 수사와 처벌(구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입니다"라면서 드라마 요소를 가장 잘 녹여낼 수 있는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판타지 요소 중에서도 하필 뱀파이어에 꽂힌 이유는 "살인사건에는 항상 피가 존재하잖아요. 그래서 피로 푸는 살인사건이라는 설정을 기초로 생각하다보니 피의 전문가는 뱀파이어가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라면서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다같이 웃었다. "피의 전문가 뱀파이어와 수사 전문가 검사가 만난다면 두 캐릭터가 잘 붙지 않을까요ㅎㅎ"
민태연의 캐릭터에 대해
인터뷰의 형식적 질문상 캐릭터를 설명을 부탁했다. 그런데 뻔한 대답이 나올 것 같았음에도 기획자에게서 듣는 민태연은 조금 달랐다. "민태연 검사는 재밌는 히어로에요, 딱 베트맨처럼 이중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항상 욕망에 시달려요. 검사라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과 뱀파이어로서의 욕망이 부딪치는 캐릭터죠. 범죄자가 되어서 살아있는 사람의 피를 먹고 싶기도 해요."
그러면서 민태연이 보통 인간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사실은 정의에 대한 딜레마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이익을 취하려면 법을 어겨야 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뱀파이어가 가진 숙명적인 딜레마와 인간의 딜레마와 닮았어요. 시청자분들도 민태연을 판타지 캐릭터로 보시면서도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해서 이것이 민태연 검사가 가진 가장 재미있는 특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人气电视剧《吸血鬼检察官”李承勋企划pd见面
-相部-
吸血鬼检查。最近的热烈反应正在掀起的电视剧。twitter等sns,称赞。预期有意思。绸缎延政勋的外貌仅凭不会升起。
仔细观察区女性参与特别。吸血鬼的多数老套的科幻题材和公法权力的象征”,“检察官能够编织历史剧。不般配的组合,电视剧制作了谁的想法好奇。吸血鬼制作检查的父亲、李承勋企划采访词典。
惊叹不已的第一印象。
“你好”的声音,头听的时候,在那里,年轻的人。企划pd的职位万听完年轮洋溢的40多岁中后期想象的形象,因此年轻人我们等待的pd”未能想象的。
声音和举止的平静。名片打招呼尊敬,但我也重新关注不折不扣的大学生的样子而已。采访还要里的秘诀,想问。说话,但我眼睛对视端正的印象。
导演pd和企划pd和不同点是?
百度的企划想象中的形象,而且还打破了高速企划的高速企划不太知道什么,首先提出问题,不得不。
pd说:“角色非常不是有区别的。众所周知的pd导演在现场一切协调的人啊。”他还表示:“企划高速的警戒性非常模糊。像我这样的情况,起初我道具,参与工作的剧本,编辑或后期工作,我正在进行。。”
一言以蔽之,年轻的年龄参与一切看到时感到很惊讶。坦率、雄纠纠气昂昂传记追逐潮流,攻击性的采访,但刚想进行压制,浦项开始抛弃。”
“吸血鬼开始企划的检察官”是什么呢?
首次吸血鬼检查了刚开始时,米德特别是德斯特朗相似看过很多的话。米德的要素较多加上企划的动机是哪里。
“可以参考的电视剧太多了。csi man逃得主等等。吸血鬼检查,为了制定各种物品或吸血鬼的众多的电影”,但在任何一个并安慰的是很难告诉啊。。”他同时强调。
韩国表示:“目前没有幻想。首先体裁水电视剧本身并没有ocn唯一体裁水开拓觅食。丁若镛等야차猜谜自己这样的市道的延长线的幻想,但没有这一点企划的开始。可以强项——说:“未开拓历史剧和混在幻想的话?什么?我们好奇的要制造的想法。”并露出野心。”
为什么偏偏是剑思考为什么吸血鬼呢
剑赦免检查事故吸血鬼的话,吸血鬼的检察官吸血鬼完成了如何呢?三河也三河的理由,但两个检查吸血鬼的搭档的理由。
他说:“在我国的检察官说:“公共权力的象征。最具现实性的理由和幻想中重迭,韩国化的混合风格不可以成为一个思考吧。律师和审判员不同,调查和处罚(旧款),可以同时因为职业”,“最能要素,电视剧可以融化的职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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对民泰妍的角色
采访的形式介绍角色,将委托吊唁。但是,今年的回答也好像听策划人的民泰妍有些不同。“民泰妍检察官的有趣的英雄,只有西藏曼一样的双重生活,而是始终折磨的欲望。作为人的检察官和生活的吸血鬼的欲望碰撞的角色。犯罪嫌疑人,活着的人的血,还想吃。”
金永铁民泰妍一般代言的人类”。“虽然对正义想说的两难境地。若想获得利益的法律也有嘛。吸血鬼的宿命的进退两难的困境和人类相似之处。观众们也民泰妍幻想,同时布施的角色,看到自己的这一民泰妍检察官的最有趣的特长,而是想了。”
PS： LULU在的话给看下
[ 本帖最后由 BannyMaomao 于 2011-11-2 12:3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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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1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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