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로 '수훤앓이'를 일으키고 있는 김수현이 CF왕에 등극할 태세다.
10일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해품달' 인기로 최근 신규 CF를 10개 계약했다. 기존 3개에 계약을 앞둔 2개까지 15개 이상 CF를 하게 된 것. 총 금액은 대략 50억원 상당.
CF 종류도 각종 의류와 카메라, 전자제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인기 척도라고 할 수 있는 CF를 이렇게 휩쓴 것은 최근 김수현의 인기를 실감시킨다.
김수현은 40%를 넘는 시청률을 자랑하는 '해품달'에서 임금 수훤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수현의 이 같은 CF 행보는 '꽃보다 남자' 이후 CF 싹쓸이를 한 이민호를 연상시킨다.
김수현은 이처럼 CF가 몰린 탓에 '해품달' 촬영이 끝난 뒤에도 쉼 없이 CF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수현은 '해품달' 영향으로 차기작이 쇄도하고 있다"며 "영화를 할지, 드라마를 할지 신중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這小子實在是大勢 擁月暄王火了 接了各式的廣告 共15支CF 50億韓元收入
(以上內容大概就講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