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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이동욱-이시영 본격 러브라인 예고…시청률 상승
李东旭-李诗英正式love生产线预告…收视率上升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이동욱과 이시영이 본격적인 멜로라인에 편입했다. 이에따라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시청률도 덩달아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 2TV '난폭한 로맨스'는 시청률 6.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5.7%)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꽃뱀사건에 이어 종업원 폭행사건으로 야구선수를 그만둬야하는 위기에 놓인 무열(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호원 은재(이시영)는 무열을 경호하다가 이마에 상처를 입게되고, 무열은 말없이 은재의 상처를 치료해줘 은재의 마음을 뛰게 만들었다.
까칠함 뒤에 숨은 무열의 자상하고 따뜻한 모습에 드라마를 지켜보는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렸다. 한편, 이날 수목극 1위인 MBC '해를 품은 달'은 시청률 29.3%를 차지, 전날 방송분(24.9%)보다 무려 4.4%포인트 대거 상승하며 시청률 30%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로써 '해를 품은 달'은 6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SBS '부탁해요 캡틴'은 시청률 9.4%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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