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时尚王-巴厘岛日子2?太像了!
原帖由 宝宝爱球球 于 2011-12-18 16:44 发表
【韩文剧名】패션왕
【中文剧名】时尚王
【导演】李明佑(王女自鸣鼓)
【剧本】李善美,(甜蜜间谍,新近社员,千年之爱,星梦奇缘)金基浩(无敌的降落伞要员,甜蜜间谍,新近社员,千年之爱 ...
原帖由 宝宝爱球球 于 2011-12-18 16:44 发表
【韩文剧名】패션왕
【中文剧名】时尚王
【导演】李明佑(王女自鸣鼓)
【剧本】李善美,(甜蜜间谍,新近社员,千年之爱,星梦奇缘)金基浩(无敌的降落伞要员,甜蜜间谍,新近社员,千年之爱 ...
Daum News: (韩国日报)
'패션왕', '발리에서 생긴 일2?' 4人 캐릭터 닮아도 너무 닮아
时尚王,“巴厘岛的日子2?" 4 人的角色相似得也太相似了
패션왕'과 '발리에서 생긴일' 닮아도 너무 닮았다.
时尚王和巴厘岛的日子,相似得也太相似了。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발리에서 생긴일'을 집필한 이선미 김기호 극본이다.
SBS 月火剧 “时尚王” 是由“巴厘岛的日子”编剧 李善美,金基浩的剧本。
그래서일까. 두 드라마는 너무도 닮았다. 각자의 욕망을 통해 드러나는 감정선은 물론 꼬여버린 러브라인과 깊어가는 갈등까지 그대로 가져왔다. 게다가 네 남녀의 캐릭터는 다른점을 찾기가 더 힘들다.
是以为这样吗,两部剧十分相似,通过各自的欲望表现的感情线,交错的love line和渐渐深入的矛盾,照样原搬套用。加上要找4男女的角色的区别,还真难。
▶강영걸(유아인)-강인욱(소지섭).두 사람의 공통점은 '가난하지만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때문에 자신의 능력만큼 위로 올라가기 위해 범법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여주인공이 말려도 꿈쩍하지 않는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에 비해 위치가 보잘것 없어 욕망은 점점 비뚤어진 자화상을 만들어낸다. 가지지 못한 박탈감이 상대적으로 부유한 다른 남자주인공에 대한 복수심을 키운걸까. 큰 계급차이와 그 안의 갈등에서 그들은 상처받으며 돈만을 쫓게 된다.
姜英杰(刘亚仁)-姜仁旭(苏志燮)两个人的共同点是“虽然穷,但是能力突出”所以未能达到自己能力所能上的地位不折手段,就算女主人公阻止也不动摇,与自身拥有的才能相比地位低下,欲望渐渐扭曲的自画像。对自身所不能拥有的剥夺感相对富有的男2 有报复心理。 巨大的阶级差异和其中的矛盾让他受伤的同时只追逐金钱。
▶이가영(신세경)-이수정(하지원)가진건 없어도 두 남자주인공의 마음은 확실히 훔쳤다. 그러나 이가영과 이수정 두 사람 모두 강영걸, 강인욱에 대한 의리를 지키려 한다. 가영은 끝까지 영걸에 곁에 남으려 노력하고 수정은 마지막까지 인욱을 따라간다. 그리고 수정은 죽기 전 자신에게 총을 들이댄 재민에게 뒤늦게 고백한다. 진정 사랑한 사람은 그였음을. 조금씩 흔들리고 끌리는 마음을 억누르면서 그들은 영걸,인욱과의 의리를 지키려 했다. 그것이 '가지지 못한 사람들끼리의 의리'에서 비롯된 것일까. 어려운 시절을 함께 보낸 정 말고 진한 사랑은 애초에 없었다.인욱은 수정의 옆집에 살았고 가영은 영걸의 공장에 얹혀산다. 이러한 장치는 공간을 통해 그들은 그렇게 살아가는 한 집단이라는 인식을 조장한다. 그리고 재혁과 재민은 그들이 같은 지붕 아래 산다는 것에 대해 질투를 느끼며 주위를 맴돈다.
李佳英(申世京)-李水晶(河智苑)一无所有但两个男猪脚的心是确实抓住了的,但是李佳英和李水晶2个人都想保守与姜英杰,姜仁旭的义理。佳英一直为了留在英杰身边儿努力,水晶也跟仁旭走到最后。水晶死之前对向自己开枪的在民告白,自己真正爱的是他。压制住有点儿动摇且被吸引的心她们向姜英杰,姜仁旭保守这义理。那个是一无所有的人之间的义理。在患难时期一起度过的感情而已,原本当初就没有真挚的爱情。仁旭在水晶隔壁住,佳英在英杰的工厂栖身,这种空间让她们认为彼此是一个团体的,而在赫和在民这对她们这种同在屋檐下的情形表示了嫉妒。
▶정재혁(이제훈)-정재민(조인성)불쌍한 여주인공의 직업을 알아봐주다가 사랑에 빠지기라도 한 걸까. 재혁은 학교 입학 취소를 받고 뉴욕에 동떨어진 가영을 도왔고 재민은 발리에 돌아온 후 여행사가 없어진 수정에게 일자리를 줬다.재수없이 얽혀서 귀찮은 부탁을 들어주는 것처럼 행동하던 그들이 어느샌가 그녀들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영걸은 가지지 못한 박탈감을 느꼈다면 이들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호기심을 느꼈다. 부의 중요성만을 인식하고 살아온 그들은 부를 통해 여주인공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했고 갖지 못하는 그들의 마음에 욕망은 커져갔다.그러나 재혁의 욕망은 조금 더 보태졌다. 그는 가영의 천재적인 디자인 실력을 필요로하는 CEO로서 가영에 대한 관심에 나름의 이유를 붙였다.
郑在赫(李济勋)-郑在民(赵仁成)给可怜的女主人公找工作而掉进爱河。在赫帮助了被取消入学资格在纽约游离的佳英,在民从巴厘岛回来之后给了水晶工作。倒霉的纠缠在一起又接受了她们的请求的男2们从何时起开始想念她们。英杰感受到了不能拥有的剥夺感,男2们是感受到了不能拥有的东西的好奇感,一直认识到富有的重要性的他们想要通过富有来努力却没能得到女主人公的心,想要拥有心的欲望变大。但在赫的欲望更加巨大化,他作为需要佳英有天才的设计师才能CEO, 对佳英有增加了另一层的兴趣。
▶최안나(유리)-최영주(박예진)그녀들이 원하는건 성공에 앞선 사랑이었다. 안나 역시 모든걸 포기하고 재혁을 따라 한국에 올정도로 그와의 결혼이 목표인 셈이였다. 그러나 사랑에 대한 욕망은 채워지지 못했고 그 안에서 분노하고 파멸해가며 그들의 고독은 깊어졌다.그러면서 안나는 자신을 받아주는 영걸에게, 영주는 자신의 옛 남자친구였던 인욱에게 심적으로 기대며 이기적으로 외로움을 달랜다.
崔安娜(郁莉)-崔英珠(朴艺珍)她们所希望的成功以前是爱情,安娜也是抛弃了所有跟在赫回来并以和他结婚为目标。但是对爱情的欲望满足不了的时候内心愤怒并破灭,她们的孤独更加深。所以安娜对接受自己的英杰,英珠对自己的旧男友仁旭有内心的期待,自私的想要释放孤独感。
마치 '발리에서 생긴 일' 리메이크작을 보고 있는 듯한 '패션왕', 또 다시 욕망의 뒤틀림속에 제각기 파국으로 끝을 맺는 것은 꿈에 대한 그들의 재능이 너무나 아깝다.
就好像是在看巴厘岛的日子换了个名字的电视剧感觉的“时尚王”,再次在欲望的挣扎里以各自的悲剧收场的结局让人对她们的才能唏嘘不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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