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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더킹' '제3병원' 이어 '드라마의 제왕'도 고사
车胜元,继“The King" "第三病院”后,再次推辞“电视剧的帝王”
입력 : 2012-03-29 10:07:03 | 최종수정 : 2012-03-29 10:07:03
CJ E&M enews24이인경 기자
차승원의 안방극장 복귀가 또한번 무산됐다. 차승원은 최근 장항준 감독이 준비하는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주인공 제의를 받았으나, 드라마 제작사에 정중하게 고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29일 "차승원이 고민을 하다가, 거절 의사를 밝혔다. 안방극장 복귀는 좀더 미뤄질 듯하다"고 전했다.
http://www.enews24.net/news/02/2531351_1163.html
차승원은 지난 해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드라마 러브콜 1순위로 떠올랐다. MBC '더킹',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제3병원' 등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모두 거절했다. 여기에 '드라마의 제왕'까지 거론됐으나 차승원의 안방극장 복귀는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주인공 섭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SBS '패션왕' 후속 편성이 유력한 상태다. 장항준 감독이 대본 집필을 맡았으며, '미남이시네요'의 홍성창 PD가 연출로 나선다. 공교롭게도 장항준 감독의 아내인 김은희 작가는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의 작가로 소지섭 이연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장항준-김은희 부부는 지난 해 SBS '싸인'의 연출-극본을 맡아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이번 '드라마의 제왕'은 방송사를 배경으로 한 '온에어', KBS2 '그들이 사는 세상'과 비슷하게, 외주 드라마 제작사의 이야기를 다룰 전망이다.
车胜元重返荧屏的计划再推迟,郑重地拒绝了出演张航俊《电视剧的帝王》主人公的提议。。。。说是继《The King》《第三病院》后的再次推辞,“电视剧的帝王”的剧组为了主人公的交涉上倾尽了全力可惜依然没成功,此次“电视剧的帝王”是以电视台为背景类似《On Air》及KBS2《他们生活的世界》关于外包制作公司的故事。
感谢C的及时提醒= = 他是宅了吧……如君所言,拍拍广告,在家带孩子>< 嗯呃,一旦制作方那边出新闻透露出大概人选,老车必定在两天内给予答复——不管出演与否
[ 本帖最后由 DesertRose 于 2012-3-29 11:1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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