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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전민서 김소현, 한지민 정유미 아역으로 안방극장 찾는다!
[TV리포트 황소영 기자] MBC TV '마이 프린세스' 김태희 아역과 영화 '최종병기 활' 문채원 아역으로 얼굴을 알린 전민서(9)와 시청률 30%를 넘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MBC TV '해를 품은 달'에서 김민서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김소현(13)이 오는 3월 14일 방송 예정인 SBS TV ‘옥탑방 왕세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27일 오전 '옥탑방 왕세자' 제작진 측은 "전민서 양과 김소현 양이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한다. 전민서 양은 박하(한지민)의 어린 시절을, 김소현 양은 세나(정유미)의 어린시절을 각각 맡았다. 드라마의 아역 비중은 1회다. 첫 방송에서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 HQ 담당자 역시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편,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가 세자빈을 잃고 시공을 초월해 21세기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 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팬터시 로맨스를 다룬다. SBS '카이스트' '연인' 등을 연출한 신윤섭 PD가 연출을, '불량가족'의 극본을 쓴 이희명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http://news.nate.com/view/20120127n10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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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7 09:43
，看过剧本的都说好，希望编导一定要给力啊，屋塔房的王世子收视大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