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MBC】【TheKing 2Hearts】【李昇基、河智苑】南男北女手拉手，一切困难都没有

xiechi

原帖由 jiaoli1023 于 2012-4-15 09:1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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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5 해피타임 더킹투하츠 NG.ts      

磁力链接：magnet:?xt=urn:btih:731B1E05872533D5DDF24C47A54068D57E6096D2

原帖由 Jasmine_Lee 于 2012-4-15 16:0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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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家最近都好沉重喔，來看看NG轉換一下心情吧！

120415 HappyTime.theking2hearts_NG-PYUN

http://www.tudou.com/v/_SAx4pNI7 ... Id=0_04_05_14/v.swf

轉載：河智苑中文網 (http://www.1023haji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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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给个迅雷快传下载：http://kuai.xunlei.com/d/ZSKXESSLVATM

附带给昨天SectionTV李昇基的采访TS下载

120415.MBC.SectionTV-李昇基【TS/69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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迅雷快传下载：http://kuai.xunlei.com/d/ZZBHBGYYVLZO

[ 本帖最后由 xiechi 于 2012-4-16 13:17 编辑 ]

Kit09

原來咖啡親在 1727 樓貼的官網劇簽是配有文字的

謝謝 theking吧帖子上dlww1234 親的翻譯
http://tieba.baidu.com/p/1519584113?pn=1


『The King』120415【图片】官网更新第8集剧签 配文字

http://tieba.baidu.com/p/1519584113?p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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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뵌 후 궁에 도착했다. 궁의 하늘에서 곡소리가 들린다.
형을 마지막으로 부르는 소리. 다시 돌아오질 않을 이 나라의 왕을 보내는 소리.
울컥하는 마음을 눌러 담아 예복을 갖춘다.

看过母亲之后回到宫中。宫的上空响起了歌声。那是对哥哥最后的呼唤。对再也回不到这个世界的哥哥的最后的呼唤。强忍着悲哀准备着礼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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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감추었던 마음이 터져버렸어.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난다.
꾸역꾸역 눈물을 삼킨다. 형...형이 보고 싶다. 모자란 동생을 이 세상 누구보다 사랑해줬던 착한 형.
우직하게 꿈을 향해 달려가던 답답이...정말 간거야? 형? 나 두고...어머니 두고...재신이 두고...
형수랑 그렇게 가버린거 맞아? 나 이제 어떡하라고...답답아, 나 혼자 뭘 어떻게하라고...

强忍着的心情爆炸了。不想哭但是眼泪一直流。
悄悄的擦干了眼泪。哥。。。哥我想你。母子，妹妹这个世界上比谁都爱我的善良的哥哥。
一直向着梦想前进的闷蛋。。。真的走了么？留下我。。留下妈妈。。留下在信。。
和嫂嫂一起就那样走了么？我现在要怎么办。。闷蛋，我自己要干什么怎么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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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멎을 듯한 고통을 참고 나아간다.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간다. 그러다 아픔에서 허우적 거리던 내 마음이 찾던 너를 본다. 김항아. 나를 아프게 보는 너의 눈빛에 애써 참았던 눈물이 나려고 해...어렵게 얼린 마음이 녹으려고 해. 너는 나를 "전하..."라고 했지. 너까지 날 그렇게 부르지는 마, 항아야. 그럼 나...진짜 무섭다. 이 나라를, 형의 죽음을, 이 모든 상황을 떠 안아야하는 내가 두렵다.

强忍着要窒息的苦痛走了出去。一步，两步。后来搭救痛苦之中我的心的你来了。金恒儿。在你心疼我的眼神中努力强忍的眼泪就要留下。。。好不容易冰冻的心又将融化。你叫我“殿下”。不要连你也这样叫我，恒儿啊 ，那样的话很害怕。这个国家，哥哥的死，这所有的事我很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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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 형수의 영전 앞에 선다. 환하게 웃고 있다. 왜 웃냐...뭐가 좋다고 웃어. 내가 어떻게 형이 하던 일을 해...몇 백번을 물어도 형이 대답을 안해주네... 국세...내 손에 국세가 있다. 이제 나는....대한민국의 왕인건가? 정말..그런건가?

在哥哥和嫂嫂的灵前。笑的很灿烂。为什么笑。。有什么好笑的。我怎么能做哥哥做过的事。。问几百遍哥也不会给我答案了吧。。国玺。。我手中有国玺。。。现在我。。是大韩民国的王？真的。。是这样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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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걸음 걸음에 많은 이들이 머리를 조아린다. 무릎을 꿇고 내게 국정을 논한다. 형이 있던 그 곳, 형이 쓰던 모든 것들이 어느세 정신을 차리니 내 앞에 있다. 이 낯선 상황에 나는 왕재가 아닌 왕으로 일성록을 쓴다. 왕의 일기...오직 당대의 국왕만이 남기는 그 것. 어쩌다 내가, 형...애꿎은 형의 초상에 푸념을 늘어놓았다.

我一步一步的走着有许多得人低下了头。弯下了膝盖向我行国礼。在哥哥待过的那个地方，哥哥用过的所有东西不知什么时候都到了我面前。在这个陌生的情况中我不是王弟而是以王的身份写日醒录。王的日记。。只有当代的王可以做的。什么时候我，哥。。向着无辜的哥哥的肖像提出了抱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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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냐? 뭘 봐..." 나한테 이렇게 다 떠맏기고 가면서 좋냐고...웃지마. 나 이제 형때문에 죽기보다 싫은 왕 노릇하니까... 너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국왕하니까...나보고 어쩌라고...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그냥 그게 전부다.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말할 수가 없다

高兴么？看什么。。把所有的都抛给我走了高兴么。。别笑了。因为我现在因为哥哥做着必死更讨厌的王。。因为你我做着八字里都没有的皇帝。。你叫我怎么办。。。说不出。就那样全部。现在的我什么都。。。没办法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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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이란건 생각보다 많은 책임을 지는 일이였다. 형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였는지 새삼 느껴진다. 저 많은 자료를 검토하고, 읽고...많은 이들을 만나고....하루 중 내 시간은 없다. 오로지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하는 헌신. 그동안 나는 무얼했냐는 비서실장의 날선 물음. 그래...이재하. 한 게 없다. 아리랑 가지고 몇 번이나 공연을 할 때도, 한심한 나는 몰랐으니까. 관심도 없었으니까. 그래...노력...노력하지 뭐.

国王这个东西比想象的要负担更多的责任。重新感到了哥哥是多么伟大得人。要检查那么多的资料。。。会见那么多的人。。一天之中没有自己的时间，只有国家，只为大韩民国。一直以来你都做了什么 对于秘书室长尖锐的质问。是啊。。李在河你什么都没做。阿里郎的公演都淹了几遍了，我不知道。因为不关心。所以。。努力。。努力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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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가 생긴다. 엄마 말처럼 이제 내가 해야하는 일이니까. 노력...내가 할 수 있는건 밤새서 자료를 보고 그동안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일을 지금 나는 하고있다. 내가 할 수 있는건...이게 전부다. 형...나 잘하고 있는거 맞지? 그런거지? 그래도 난 믿을 수 없어. 형이 그냥 사고로 간거...사고사란거...난 안믿어. 뭔가 있는거지, 그렇지?

像妈妈所说的因为现在是我必须做的事。努力。。。我能做的就是熬夜看资料以前连想都没想过的事现在我要做。我能做的。。。就是这全部。。我现在做的很好对么、？是吧？就这样我也没法相信。哥是因为普通的事故去世的。。。事故。。我不相信。肯定有什么的，对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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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이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하반신 마비라는 소식을 차마 내 입으로 전할 수가 없다.

听到在新醒了的消息马上去了医院。下半身麻痹的话从我的嘴里实在说不出。

Kit09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에 왕실은 웃음을 잃었다...나도, 재신이도, 어머니도... 견딜 수 없을만큼 고통스러워도 참아야했다. 나는 이제 왕이니까.

突然来临的悲剧使王室失去了笑声。。我。。在新。。妈妈。。必须强忍着无法忍受的痛苦。因为我现在是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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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실장이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인다. 자기 잘못으로 형이 죽은거래. 안면도에서 제대로 확인을 안했데, 더불어 나같은 쓰레기가 왕노릇하는거 보좌할 수 없다네. 머리 끝까지 화가 치민다. 벌을 받겠다고? 근데, 난 시간이 없어. 난 바쁘니까. 그래서 말했어. 내 옆에서 쓰레기 사람 좀 만들라고. 그게 벌이니까. 난 노련한 감각의 관료가 필요하고, 그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니까. 나 잘한걸까...형?

秘书室长说着抱歉低下了头。说是因为自己的失误害死了哥。安眠岛没有做到位的安全检查，加上我这样的垃圾无法辅佐我。火气都冒到头顶了。愿意接受惩罚？但是，我没时间，因为我很忙。所以我说了。在我的身旁把垃圾变成人。那就是惩罚。我需要老练的官员，因为那是我现在可以做的最先。我做的很好。。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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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잘 쉬어지지 않는다.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가다. 그러다 엄마가 돌보던 정원에서 너를 봤어. 김항아. 내가...형이 가고 왕실에 날아든 비극에 단 한 번도 맘놓고 웃지 못한 내가, 널 보고 웃는다. 참, 적성대로 노는 김항아. 오랜만에 봐서 정말...아니...보고싶어서 죽는 줄 알았잖아.

连呼吸都无法正常呼吸。一天就这样过去了。在妈妈看管的花园里看见了你。金恒儿。我。。。在哥哥走之后王室笼罩在悲剧之中连一次都没有真心笑过的我，看见你我笑了，真是，按照特长发挥的金恒儿。这么长时间不见真的。。不是。。想你想的以为自己要死掉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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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있는 이 공간, 이 시간. 다시 나는 잠시 날라리 왕재 이재하로 돌아온다. 아픈 일은 다 잊은채. 황공하다며 서투른 예법을 보이는 네가 너무 예쁘다. 너는 날 늘 웃게해, 김항아. 내게 많이 힘드냐고 묻는 너. 너도 힘들텐데, 날 먼저 챙기는 허당, 김항아.

和你在一起的这个空间，这时间。再一次暂时回到了泼皮王子李在河。忘记了所有痛苦的事。说着岂敢行着礼的你看起来是那样的漂亮。你让我笑，金恒儿。问我很累吧的你。虽然你也很累，但总是先想到我的黑洞，金恒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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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항아야. 정말로. 그래서 난생 처음 부탁이란 걸 한다. 명령이 아니라. 부탁. 너라면 믿을 수 있으니까, 넌...김항아니까. 재신이 일에, 왕실 일까지 쓰러지기 직전이신 어머니... 그 짐을 김항아 네가 좀 덜어줬으면 좋겠어. 미안해...김항아. 늘 부탁만 해서.

谢谢你。金恒儿。真心的。所以平生第一次的拜托。不是命令是拜托。如果是你我可以相信你，你。。。因为你是金恒儿。因为在新的事，王室的事就要倒下的妈妈。。那份负担金恒儿如果你可以负担一些就好了。对不起。。。金恒儿。给你的总是拜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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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네가 만든 음식덕에 식탁에 웃음이 돈다. 어머니도, 재신이도, 나도. 김항아...넌 정말 매력있는 여자야. 너 그거 아냐? 너한테 언제부턴가 빛이 느껴진다는거

久违的因为你做的菜使餐桌上出现了笑声。妈妈，在新，我也。金恒儿。。。你真的是有魅力的女人。你知道么？不知从什么时候开始感觉到了你的光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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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가면 너무 따뜻해서 마음이 녹아버리는...사람을 웃게만드는 그런 좋은 빛이... 김항아 네겐 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너란 여잔...나 같은 놈한테 너무 넘치는 여자란거. 그래서 불안하다. 네가 내 옆에 없으면...상상도 하기 싫은 그 상황이...날 불안하게 한다.

如果靠近你会觉得太温暖心都化了。。。使人会露出笑容的好的光芒。。金恒儿你有。但是蓦然的想法。你这样的女人。。向我这样的家伙倒来的女人。所以很不安。你如果不在我身边的话。。。那种情况连想象都讨厌。。。我不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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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한다. 동생으로서, 현 국왕으로서....선왕을,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형을 그렇게 보낸다.

送了哥哥的最后一程。以弟弟的名义，一个国王的名义。。。先王，一直到最后都那样温暖的哥哥就那样送走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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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다 눈물 짓는 그 순간. 나는 울 수 없었다. 무너질거 같아서... 지금 눈물을 흘려버리면 멈추지 않을 거 같아서. 눈물, 감정은 왕의 것이 아니다.

没有哭。在众人流泪的瞬间。我不能哭。因为好像要倒了。。。现在如果哭的话好像没有办法停止。眼泪，情感不是王该有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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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힘든 나한테 또 너는 그냥 터트려 놓으라 말한다. "그러다 병납니다. 자기 마음 돌보는 것보다 더 바쁜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나보다 먼저 내 마음을 읽는 네가...고맙워서 미치게 예쁘다가도 따뜻한 말에 참았던 눈물이 터져 그러다 정말 날 놓아버릴 거 같아 이번엔 주제 넘었다고 맘에도 없는 날선 말도 해본다. 미안해 항아야. 널 챙기기엔 내겐 여유가 없어. 지금 내게 넘겨진 이 모든 상황에... 널 끼어들이고 싶지도 않다. 고맙고 미안하다.

对那样痛苦的我有是你说痛快的哭出来吧。在这样会生病的。没有什么事情比照顾比自己的心更重要。比我先读懂了我自己的心的你。。。谢谢你疯了似的漂亮的你的温暖的话中我以前强忍的泪水好像要决堤但是我还是说你这次主题有点过分了的违心话。对不起恒儿。我现在没有精力关心你。现在所有的事情都向我袭来。。。不想让你也进入到这种状况里来。谢谢对不起。

[ 本帖最后由 Kit09 于 2012-4-16 13:10 编辑 ]

Kit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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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항아. 넌. 지치지도 않는거야? 방긋 웃으며 어울리지도 않는 애교를 부리는 너. 고기는 안되는거 알면서 버젓이 소시지를 안주로 펼쳐놓은 못 말리는 김항아. 그리고 "오빠..."를 하면서도 민망한지 난감해하는 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맙다. 그리고 네가 너무 좋다. 이제...난 나보다 널 더 좋아할거 같아.

但是金恒儿。你。都不知道烦么？嫣然微笑着做着撒着和你不相符的娇。知道不能够吃肉还是准备了香肠做下酒菜的金恒儿。还有叫着“AOBA。。"一脸迷茫和难堪的你。。。无法用语言表达的程度的谢谢。还有非常喜欢。现在。。。我比起我自己好像更喜欢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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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한 티 팍팍내며 온갖 애교를 부리는 네 모습에 기분 좋은 웃음이 날 감싼다. 내가 백치미 넘치는 애들 좋아한다는 건 어떻게 기억해낸거야...ㅋㅋㅋ내 열렬한 팬이란다. 애쓴다는 내말에 가서 눈깔빠지게 회의나 하고 문건이나 읽으라며 토라지는 네 모습까지... 귀여워서 미칠거 같아. 너 원래 이렇게 귀여웠나? 왜 이렇게 웃음이 나지? 힘이 난다. 웃긴 걸로는 세계 최고 김항아. 내가 좀 더 해달라고 하자, 언제 구한건지 모르겠는 곰 글러브를 끼고 걸그룹 노래를 하는 네 모습에 참던 웃음이 터졌다. 넌 정말...김항아...넌...말할 수 없을 정도로 예쁘고 사랑스럽다.

到处都露着练习过的撒娇的你的样子使我露出笑容。我喜欢白痴美人的事情是怎么记住的。。。呵呵呵说是我的疯狂粉丝。说你费了不少心你让我去开会开到眼珠掉下读资料读到下巴消失的你的样子为止。。。可爱的要疯了。你原来就那样可爱么？为什么这样搞笑？有力量了。搞笑的事金恒儿世界最高。我要你再做一个，不知什么时候你带着熊手掌跳着女子组合的舞蹈的样子实在憋不住笑了出来。你真的。。。金恒儿。。。你。。。既漂亮有可爱说不出程度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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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김항아. 북한 특수부대 장교인 김항아가 날 위해 준비한 그 시간을...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 김항아...진짜 신기한 건, 너랑 있으면 내가 웃어. 지금의 내 처절한 상황들이 생각이 안나...

为了我。。。金恒儿。朝鲜特殊部队教官的金恒儿为了我准备的时间。。。好像一辈子都无法忘记。金恒儿。。。真的很神奇，和你子一起我就会笑。现在的我凄惨的现状都会记不起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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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신 술에 몸이 녹는다. 형이 가고 없는 그 날부터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왔던 노곤함이 한 번에 풀린다. 그냥 기분이 좋다. 너랑 함께있다는 이유만으로. 난 기쁘다. 그래서 오늘 여기서 자고 간다는 투정도 부려본다. 아니...나 오늘 여기서 잘꺼야. 김항아. 네가 너무 예뻐서니까 나 원망하지 마. 후궁 들인다니까 의자왕 놀이 하냐며 날 노려보는 너. 귀엽다. 아니...예뻐서 미쳐버리겠어.

好长时间没喝酒了身体都放松了。哥哥走后那天开始没有休息一直到现在的疲劳一次消失了。就那样心情很好。因为和你在一起，我很开心。所以今天在这过夜的抱怨都来了，不。。。我今天就这这睡。金恒儿。因为你太漂亮了不能怨我。我说要收后宫你说我玩义慈王游戏怒视我的你。很可爱。不。。。太漂亮了要疯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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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형이 보낸, 철없고 어리석던 내가 읽지도 않고 삭제해버린 문자를 봤어. 지워버렸다는 내 말에 일없다며 내 것을 같이 보면 된다며 내민 그 문자에... 기억이 잘 나지 않던 형의 미소...형수와 함께 웃는 저 모습...그래 저거였어. 형이다. 그리고 드는 죄책감에 눈물이 고였다. 내가 끊었으니까...형이 한 마지막 전화를... 정말 안어울리는 짓도 하네...라며 애써 내 마음을 감추려고 해도 눈물이 고인다. "미안해...형. 나 정말 그럴줄 몰랐어."

看了哥哥发的，不懂事的我连看都没有就删掉的短信。听我说删掉了没关系一起看我的就可以了的那个短信。。。有点想起来了的哥哥的微笑。。。和嫂嫂一起笑的那模样。。。是啊 就是那个。哥哥。所以因为罪责感流泪了。因为是我挂断了。。。哥哥最后的电话。。。真的摆着不相符的POSE。。。无法隐藏的我的眼泪。对不起。。。哥。我真的不知道是那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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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 나 혼자가 아니라, 네 옆에서. 그동안 참았던, 눌렀던 마음이 터져버렸다. 날 안아주는 따뜻한 네 손길에 형에 대한 마음이, 그리움이 녹아버렸어. 너 절대 어디 가면 안돼. 넌...내 옆에 있는거다. 형처럼 의리 없이 가는거 없어. 무슨 일이 있어도 김항아는 내 옆에 있는거야.

哭了。不是我自己，在你身旁。这段时间强忍的我的心释放了。拥抱着我的温暖的你的手中对哥哥的心意，想念全部释放了。你绝对哪里都不能去。你。。。要在我身边。不可以像哥哥那样没义气的走掉。不管什么事金恒儿你都要在我身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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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 마음이 네 마음과 닿았다. 너와 나의 아베마리아가 시작되었다. 사랑해. 김항아. 이 말...지금은 못나서 못하는 이 말. 언젠가는 꼭 해줄게. 이 이재하가...세상에서 김항아를 제일 사랑한다고.

就这样我的心和你的心相遇了。你和我的圣母颂开始了。我爱你。金恒儿。这话。。。现在说不出的这句话。有朝一日一定说给你。我李在河。。。这个世界上最爱金恒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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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고 한층 가벼워진 내 마음에 다시 낯선 어둠이 자리 잡는다. 기분 나쁜 웃음, 어딘가 꺼림칙한 말투. 오랜만에 뵈서 무한 영광이라는 굽신거리는 자세. 이 사람...기분이 나쁘다. 뭔가 나쁜 일이 벌어질 것만 같다.

见过你之后轻松了许多的我的心情又重新让沉重占领了。令人心情讨厌的笑容。哪里令人不痛快的语气。说着好久不见无限荣光是那弯腰的姿势。这个人。。。心情不爽。好像要做什么坏事

[ 本帖最后由 Kit09 于 2012-4-16 13:08 编辑 ]

meteor

<The King2Hearts>EP09官网预告
FR：MBC官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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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meteor 于 2012-4-16 16:08 编辑 ]

洗个梨控儿

官网更新剧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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洗个梨控儿

官网更新花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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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sxx

原帖由 Kit09 于 2012-4-16 11:1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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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殷隊長的眼神由那天晚上看見舞台上那位耀眼的歌者便開始了變化
在知道她是公主時, 他的眼神多了戒備, 這是一位他應以生命相護的人
縱有什麼心思也要埋藏起來, 讓它隨風飄去
但在那一刻的星光下的城牆
就只 ...

K，

其实殷护卫的心思，比之眼神更早让人明了的，是那场激动的申辩
他本是沉默的人，即使被误解即使受了委屈，也只会默默忍受，
只是因为是她，只是因为她不是别人，所以她的嘲笑和不屑，才会让他无法忍受。

真的很喜欢这对CP，真心希望能有个圆满的结局~

Kit09

原帖由 jane.sxx 于 2012-4-16 15:4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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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其实殷护卫的心思，比之眼神更早让人明了的，是那场激动的申辩
他本是沉默的人，即使被误解即使受了委屈，也只会默默忍受，
只是因为是她，只是因为她不是别人，所以她的嘲笑和不屑，才会让他无法忍受。 ...

是啊, 以他的身份應不會打撞他的上司
可是批評他保家衛國的職業, 便是鄙視他所尊的價值觀

這樣並肩而坐的男女, 是約會啊
在喜歡的女子面前, 維護自己的尊嚴, 應該吧


k

飞燕骝

原帖由 Kit09 于 2012-4-16 15:5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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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啊, 以他的身份應不會打撞他的上司
可是批評他保家衛國的職業, 便是鄙視他所尊的價值觀

這樣並肩而坐的男女, 是約會啊
在喜歡的女子面前, 維護自己的尊嚴, 應該吧


k

:P Kit親，其實這一幕有個簡單清楚的名字：

和你一起去看流星雨

只是看流星雨的公主是個自由奔放活潑的女子，她不在意身份，肯信任也能願意理解和付出，而跟著公主看流星雨的男子卻是她的護衛，他小心翼翼地隱藏著自己的愛意和情緒，只是在公主會有誤解或是鄙夷的時候，委屈地解釋，一個習慣沉默的軍人也會爆發。因為愛而爆發。

兩個人坐在城牆下，在同一個星空下許願的樣子，真的很有愛。

Kit09

原帖由 飞燕骝 于 2012-4-16 16:1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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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Kit親，其實這一幕有個簡單清楚的名字：

和你一起去看流星雨

只是看流星雨的公主是個自由奔放活潑的女子，她不在意身份，肯信任也能願意理解和付出，而跟著公主看流星雨的男子卻是她的護衛，他小心翼翼地 ...

總之看著這對不是朋友, 也不是戀人, 一起並肩去看流星雨, 感覺很溫馨.
背著從屬關係的始慶當然未敢造次. 她是他從遠遠望著也會心跳的女子.

這注定是由女方作主動的愛情,
只是現在她下身癱瘓, 連病房也不淮他進入,
這段愛情莫非要來個大反轉?

k

[ 本帖最后由 Kit09 于 2012-4-16 16:35 编辑 ]

Kit09

K2H 王子與女軍官剪輯版
失控的真心09_分離是相思的開始

如果无法播放，请点击此处在新窗口打开

http://www.rayfile.com/files/cc4 ... -a9fb-0015c55db73d/


這一群經歷了不少風雨的WOC組員, 完成了訓練日程終是要各自回家. 一片離愁別緒的傷感, 但同時又對快將以團隊名義參加WOC充滿了期待. 只是恒兒最想見到的在河竟然隨在江先行離開了, 到最後還要用一瓶空的潤膚露來跟她開玩笑. 在部隊的其他人面前, 一向嚴肅的金大尉也氣得在歡送會上破口大罵.

在河在歸途上狀似興奮莫名的享受他習慣了的生活模式, 可是為什麼看到廣告牌上的美女, 會和哥哥打趣為什麼恒兒的相片在上面, 快點把它拆掉. 仍是那個不覊的在河, 可是那只是假象. 轉眼間他的表情便變了, 沒有了整天督促他上進的組長, 沒有了累的時候可以依傍的肩膀, 王子失落了吧!

恒兒也不比他好過, 收拾完行裝懷念的看看如今將要人去樓空的房間, 恍惚吊兒郎當的在河仍蹺著腿坐在他的電腦桌前. 她只能走過去模仿他的坐姿懷念他的存在. 想起他離開了還要和她開個大玩笑, 恒兒強忍著淚水自嘲那才是在河啊!

真的是懷念吧, 不會純是因為妒忌始慶和恒兒的交情吧, 不然也不會連東夏也抽調過來當他的近衛. 不能說在河沒有私心, 由第一次見面的開槍事件, 數到60公里行軍, 處處都是始慶的錯. 始慶沒作任何申辯, 但在河最後的一個指控還真的把他嚇了一跳.

金恒兒, 那麼喜歡她嗎?
也對, 她的風格, 雖然需要好好裝扮一番,
但是, 沒什麼大不了.
也是為了給你看到漂亮的一面, 我承認.
但是, 打雪仗, 一定要在我面前那麼玩嗎?

在河的醋意很孩子氣, 連他當時掩嘴而笑的動作也模仿出來.
正直的始慶嘴上推說沒有這麼笑過, 但回想起來又好像真的做過這個動作.一擊不中, 在河還有另一殺手鐧.
他質問為什麼60公里行軍時, 他要關心恒兒有沒有被在河那一槍嚇著了.
這分明是不能再提起的糗事, 他竟沒眼力至這個地步.

唉, 分明是要近身監視, 還說成是恩典讓他留在身邊長眼力.

金部長向恒兒說明把她的名字加進名單, 不純是黨的意思, 先提出這個想法是南邊的國王. 金部長當然沒有把他之前曾推辭的事情說出來, 但在江對此事頗算是積極了. 金部長要她對自有信心, 因為她是國王在江不考慮政治敵對的環境下, 欽點的北邊女子. 在父親的一再保證下, 恒兒也開始憧憬著愛情的來臨.

但是她不知道此個時候, 在江考慮到母親不同意南北聯婚, 妻子也勸他還是作罷的情況下, 把恒兒從名單中剔除. 既然作出了選擇, 在江去通知在河他的決定. 在河三番四次提到婚事首要考慮的是在河的心. 那麼在河的心是怎樣想的呢?,

最初在河是以恒兒為假想敵, 什麼也說不好, 到後來知道恒兒已被剔出名單外, 那一臉失落, 任誰也猜得出他的心事. 兒為一起長大的兄長, 在江怎會看不出來呢?

以前是在河耍在江的時候多, 這回輪到是在江戲弄他一番了. 在江一直在慫恿他去相親, 先見個面不合可以拉倒, 沒什麼損失啊? 在河自是弄酷一番的答應下來, 但為什麼仍然要提起恒兒的名字, 嘲笑她會失望了呢?

但這個消息對金部長來說是壞消息, 他對女兒保證了婚事, 現在卻要回頭說他們不要她了. 在河猜得對, 恒兒是很失望, 失望到本來珍藏的空潤膚露的瓶子也丟到垃圾桶裡去. 她認為這又是一次在河的把戲, 她能這樣對她為什麼他總是耍她呢. 恒兒拿得起放得下, 決定斬斷了關係就當像以前一樣, 委屈一下哭一下, 把一切放下繼續她的人生.

看來事情要告一段落了, 不論是在河還是恒兒都以為要把對方從心中趕出去.
可是愛情從來是沒法預測的東西, 要來的話怎也趕不走, 不來的話想追也追不回來.
接下來的命運大逆轉讓所有人都跌了眼鏡!

lzh

突然觉得在河和恒儿就是一对儿小强。在河打不怕，恒儿损不怕，天生一对儿啊。看看他们接下来怎么发展。坏人怎么从中作梗。

飞燕骝

原帖由 Kit09 于 2012-4-16 16:34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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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之看著這對不是朋友, 也不是戀人, 一起並肩去看流星雨, 感覺很溫馨.
背著從屬關係的始慶當然未敢造次. 她是他從遠遠望著也會心跳的女子.

這注定是由女方作主動的愛情,
只是現在她下身癱瘓, 連病房也不淮他進 ...

Kit親，其實公主不讓隊長進屋，就是少女心所在，她因為對這一位單純淳樸的軍人有朦朧的愛意，才會不希望他看到自己半身不遂的樣子。她威脅他，如果進來就去死。隊長就依她了， 因為他不希望她傷害到她自己，他還焦慮地一直說：怎麼辦，怎麼辦啊。可是癱瘓這件事，隊長是不會計較的，他如果愛一個人，就會愛到底，才不會介意這些，但是公主介意，非常介意。想想公主也挺可憐的，本來是可以確定關係，公開交往的， 結果發生這種事，就沒辦法了。
此外，我不認為隊長的身份不夠哦，他是秘書室長的兒子，如果公主還是健全的，他的父親知道了，會促成兒子的姻緣，他們家族既然能夠為王室服務多年，身份和地位不會差太多的。況且如果公主樂意，這也算作是自由戀愛。不是非要給公主安排政策聯姻的。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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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则是TK2H的记者会，好像是说我们在河殿下的，可惜韩语无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