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KBS2】【顺藤而上的你】【金南珠刘俊相】Happy Ending 感谢半年的陪伴~

lan1080 · 发表于 2012-5-27 11:51

<顺藤而上的你>金南珠 - 一定要工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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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日放送的<顺藤而上的你>中,车允熙为了能在怀孕后还继续工作,跟婆家的人展开了谈判.

方末淑发现了手纸桶中的试孕棒,发现允熙不准备公开怀孕,所以问道"姐姐是不是怀孕了"这种情况下,允熙只好承认了实情.但是接着表示要继续工作,惹来了家人的不满.

婆婆一直劝她先把工作放下吧,但是车允熙不准备听劝, 所以准备以投票决定自己是否可以继续工作.也为了自己能够继续工作,准备展开家族人员拉票战略. 她决定先从最容易下手的方二淑下手.

并且跟自己的老公方贵男也暗示了自己的作战计划,引来了观众们的阵阵爆笑.

照片出处=KBS2TV画面截图

ymr117 · 发表于 2012-5-27 14:46

看过runningman中的车嬉嫔突然在这里更添喜感了

ufttha · 发表于 2012-5-27 16:26

原帖由 朵朵怎么办 于 2012-5-25 00:15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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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在勇虽然长相普通，但是性格很可爱，这对情侣是我这部剧中最喜欢的部分

同意+1，我都只注意這一對的發展，只是一淑似乎沒感覺...........

[ 本帖最后由 ufttha 于 2012-5-27 21:54 编辑 ]

qiuyu1111306 · 发表于 2012-5-27 19:48

车世光住在姐姐家了，什么时候能跟末淑见面啊，挺期待的

韩剧老婆婆 · 发表于 2012-5-27 22:23

这个剧的编剧确实很不错，主要是剧情不狗血，女主角不是传统的那种傻大姐类型，男主角也不是传统的那种动不动就很韩国的类型，所以觉得还是比较新颖的剧情。所以看这个剧的感觉是越看越好看的感觉。

lan1080 · 发表于 2012-5-28 07:59

e28收视率

AGB 全国33.1 排名1 首尔34.9 排名1
TNS 全国34.6 排名1 首尔37.6 排名1

怡婷 · 发表于 2012-5-28 11:10

越看越好看，很喜欢金南珠的表演，太棒了

秋天的天空 · 发表于 2012-5-28 11:18

这周虽然大牌的MS两家都上了新剧，但是似乎都没有能动摇顺藤的收视啊~~
周日另外两家都跌了，顺藤上去了

允熙臭末淑的时候真是看的好爽，把那个女的气的眼睛都蹬大了
你以为WULI车PD是吃素的啊

千童鞋对二淑越来越上心啊~~还为了她全体旅游去了
暗爽的表情太可爱啦
二淑童鞋啊~~不要再留恋之前的爱人啦，看着太不靠谱了！

允熙的母亲和嫂子每次都很搞笑
再次体会到媳妇和女儿的巨大区别~~

[ 本帖最后由秋天的天空于 2012-6-6 14:12 编辑 ]

半个菠萝蜜 · 发表于 2012-5-28 11:49

这个片虽然长但是编得很好看，虽然在论坛人气不高，但是不影响收视呀！

蜜丝茉 · 发表于 2012-5-28 12:40

另外两家的戏都看了点，不过还是觉得顺藤好看
难怪收视又升了

bahehuimin · 发表于 2012-5-28 12:55

原帖由 ufttha 于 2012-5-27 16:26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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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意+1，我都只注意這一對的發展，只是一淑似乎沒感覺...........

+1，一淑会在不知不觉中爱上千在勇滴。。。。。。

Amy0211 · 发表于 2012-5-28 13:51

原帖由 秋天的天空 于 2012-5-28 11:18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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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周虽然大牌的MS两家都上了新剧，但是似乎都没有能动摇顺藤的收视啊~~
周日另外两家都跌了，顺藤上去了
允熙臭末淑的时候真是看的好爽，把那个女的气的眼睛都蹬大了
你以为WULI车PD是吃素的啊
千童鞋对一淑 ...

顺藤和另两家的周末剧不是同一个时间档的
KBS2和令两家同档对打的是综艺节目《Gag演唱会》
顺藤这个点没有啥对手，完全是吃饭的合家欢时间
加上剧情通俗易懂又贴近生活，是周末家庭剧场的灵药哇，嘿嘿~

原帖由 半个菠萝蜜 于 2012-5-28 11:49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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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个片虽然长但是编得很好看，虽然在论坛人气不高，但是不影响收视呀！

论坛人气怎么可能会影响韩国的收视率呢？
两者完全没关系，大家都是非法资源下载者
对本土收视率的贡献度为0哟~>.<~

linliqin · 发表于 2012-5-28 17:15

'넝쿨째굴러온당신' 강부자, 조윤희 생일상에 기겁 "밥이 넘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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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최민지 기자] 방이숙(조윤희)의 생일상 차림을 시어머니 전막례(강부자)에게 들키고야 말았다.

25일 오후 첫방송된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박지은 극본, 김형석 연출)에서 이숙의 어머니 엄청애(윤여정)는 시어머니 막례가 없는 사이 이숙의 생일상을 차렸다.

이숙의 생일은 아들 방귀남(유준상)을 잃어버린 날. 이에 이숙은 한 번 도 생일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러나 막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숙의 생일상을 차린 것이다.

여행을 간 막례는 귀남을 잃버버린 날 임을 알고 짐을 싸서 돌아왔다. 막례가 집으로 돌아와 초인종을 누를 때 상을 케이크에 올려 놓고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에 가족들은 어쩔 줄 몰라했다.

이를 본 막례는 "상다리가 부러져라 차렸는데 불청객이 온거냐? 언제부터 오늘이 잔치날이 됐냐? 너희 전부 그러는 거 아니다"라고 말했고 청애는 "제 생각이 짧았어요"라고 용서를 구했다.

사진=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화면 캡처

linliqin · 发表于 2012-5-28 17:16

‘넝쿨째굴러온당신’ 김용희-진경, 눈치제로 행동 ‘깨알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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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와 진경의 찰떡호흡이 안방에 깨알웃음을 안겼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눈치꽝 남편 차세중(김용희 분)과 얄미울 정도로 바른말만 하는 아내 민지영(진경 분)이 매회 시청자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8회 방송분에선 윤희(김남주 분)가 임신한 후 일을 할지 말지에 대해 시댁에서 투표까지 했다는 사실을 밝히자 차세중과 민지영 부부는 완벽한 호흡으로 한만희(김영란 분)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이날 한만희가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을 다녀라 말아라 하다니 웃긴다”며 윤희의 시댁을 욕하자 며느리 민지영은 자신이 임신했을 때 만희가 절대 그만두면 안 된다고 했던 사연을 언급하며 그것도 간섭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경제력이 없는 아들이 못미더워 교사인 며느리가 그만두는 것을 말렸던 한만희는 “니가 일 그만 두면 밥줄 끊길까봐 그랬겠냐. 네가 최고로 훌륭한 교육자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듣기 좋게 둘러댔으나 민지영은 짐짓 감동하는 척하며 대학원에 진학할 예정인데 돈이 많이 들어 만희의 용돈을 줄여도 되겠느냐고 물으며 한만희를 기막히게 했다.

이때 눈치꽝 아들 차세중은 “엄마 고마워”라고 호들갑을 떨며 “재민 재동 잘 들어. 너희 할머니는 이렇게 언행일치가 되시는 분이야!”라고 감동했다는 듯이 자식들에게 외치며 한만희의 말문을 완전히 막고 말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세중과 민지영, 한만희가 빚어내는 기발한 에피소드가 또 어떤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매주 주말 7시 5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ayeong214@starnnews.com한아영 기자

秋天的天空 · 发表于 2012-5-28 17:20

原帖由 Amy0211 于 2012-5-28 13:51 发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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顺藤和另两家的周末剧不是同一个时间档的
KBS2和令两家同档对打的是综艺节目《Gag演唱会》
顺藤这个点没有啥对手，完全是吃饭的合家欢时间
加上剧情通俗易懂又贴近生活，是周末家庭剧场的灵药哇，嘿嘿~

啊，难怪我看新闻都没有提到，我还以为跟月火水木一样是一个时间档的呢，谢谢亲的纠正~~
嘿嘿~
不知道车PD的孩纸能不能顺利生下，看好了，中间肯定还有很多过程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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